바로 이분.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볼 수 있고 경찰의 이미지에 있어서 '범인이 어디서 무엇을 하건 잡는다'는 이미지를 굳건하게 세워준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서브컬쳐계에서는 (순 애니덕뿐만 아니라 밀덕도 포함하니) 자조적인 뜻으로도 쓰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포돌이를 비롯한 경찰을 무작정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도 아니니까요. 보통 자기들끼리 이야기가 굵어질 경우 자정작용을 할 때 쓰이는게 다반사 아닌가요?
여하튼 킴취워리어 같은 세금도둑보다는 포돌이같은 캐릭터가 정말로 그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확보하는데에 성공한 캐릭터라고 봅니다.
단순하고, 알아보기 쉬우며 귀여(?)우니까요.
공공기관 캐릭터중 가장 성곤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기관들 마스코트들은 인지도도 없고 그냥 형식상 만들어 놓은것들이라... 정말 애니메이터 전문가들한테 이런일을 맡기면 좋을거 같은데...
포돌이 디자인은 진짜 신의 한수...
잡았다 요놈!!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유명한 이현세씨 작품이로군요.
잡 았 다 요 놈
포돌이 디자인은 진짜 신의 한수...
잡았다 요놈!!
공공기관 캐릭터중 가장 성곤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기관들 마스코트들은 인지도도 없고 그냥 형식상 만들어 놓은것들이라... 정말 애니메이터 전문가들한테 이런일을 맡기면 좋을거 같은데...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유명한 이현세씨 작품이로군요.
Gotcha!
어렸을때는 귀엽다고만 생각했었죠...ㅜㅜ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램 ㄷㄷ
중국에서도 표절한 만큼 성공한 캐릭터.
히익
잡 았 다 요 놈
힉! 로리콘들의 주적
포돌 포돌
하지만 지금은 안쓰죠.
철 컹 철 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