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U.C 0097
라플라스의 상자가 열린지 1년
뉴타입의 존재와 그 권리를 언급한 우주세기 헌장의 존재가 밝혀져도 세계의 틀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후에 라플라스 사변이라 불리는 전란은 네오지온 잔당군 소데츠키의 와해로 종결되는 듯 보였다.
마지막 전투에서 2대의 풀 사이코 프레임 사양 모빌 슈트가 인지를 초월한 힘을 보인다.
하얀 유니콘과 검은 사자. 2대의 위협은 봉인됨으로 사람들의 의식에서 멀어지며 잊혀지는 듯 한데..
하지만 2년전 소식불명이던 RX-0 유니콘 건담 3호기가 지구권에 다시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금빛 "불사조"……그 이름은 페넥스――.
세계의 틀은ㅋㅋㅋㅋㅋ변화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마 후쿠이 하다못해 좀 변화에 대해 묘사할 노력이라도 보여주지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세계가 조금씩 바뀌었다고 하면 왜 후기 우주세기 그 모양이냐고 욕 먹을게 뻔해서 ;;
바뀌면 안되지 않나요? 바꾸면 그거야 말로 후기 우주세기의 부정인데 후기 우주세기를 부정하는걸 원하시는건가
바꾸면 더 욕처먹습니다
유니콘 막판의 그 사건 이후로도 단기적으론 별로 안 바뀔 거라는 건 소설 원작에서 이미 못박은 거긴 합니다. 대신 초월체 유니콘은 이로써 작지만 확실하게 바뀌어간다는 걸 느낀다는 식으로 묘사했지만.
이부분은 사실 애매한 부분이죠;;
근데 또 세계가 조금씩 바뀌었다고 하면 왜 후기 우주세기 그 모양이냐고 욕 먹을게 뻔해서 ;;
이부분은 사실 애매한 부분이죠;;
바뀌면 안되지 않나요? 바꾸면 그거야 말로 후기 우주세기의 부정인데 후기 우주세기를 부정하는걸 원하시는건가
설마 저렇게 한두줄로 퉁칠줄은 몰랐죠 원작에서도 밝혀져봐야 의미없다고 명시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까발려놓고 크게 변화한게 없다고 하니 어딘가 무성의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나름 생각하고 스토리 써놨을텐데 그냥 저러니 유니콘 7화 나쁘지않게 입장에선 좀 복잡한 심경임. 내가 보고 느낀게 다 무의미해진건가 싶어서
동의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바뀌겠다는 희망같은 걸 봤는데 안 바뀌었다로 퉁 치다니.
그래서 유니콘 싫어해요
바꾸면 더 욕처먹습니다
유니콘 막판의 그 사건 이후로도 단기적으론 별로 안 바뀔 거라는 건 소설 원작에서 이미 못박은 거긴 합니다. 대신 초월체 유니콘은 이로써 작지만 확실하게 바뀌어간다는 걸 느낀다는 식으로 묘사했지만.
2차 대전 이후 세계가 아 ㅅㅂ 진짜 전쟁은 이렇게 너무 크게 하면 안 되겠구나 ㅅㅂ 반성... 같은 느낌으로 조금은 자숙했는데-_- 우주세기는 참 배우는 게 없네 인간들이.ㅎㅎㅎ 저것도 뭐 까발렸지만 사보타주나 정보조작으로 덮었다 땡끝하면 그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