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지오는 에그제이드나 빌드 최종폼처럼
잡지샷으로만 봤을때는 진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첫등장 CG를 보고나선 아직도 디자인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첫등장 CG는 그렇게 잘 뽑아놓고 작중 활약이 영 별로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대신 오마지오가 그랜드 지오의 모자란 뽕을 채워줘서 좋았습니다.
마지막화라고 남은 예산 다 쏟아부은 느낌이었습니다.
제로원의 샤이닝 어썰트 호퍼도 첫등장 CG는 정말 맘에들었는데
얼마 안가서 활약이 공기가 되어버리더군요.
메탈클러스터 호퍼는 폭주가 풀리면서 잉여가 되어버린 선배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오마지오는 라이더 글자 박히는 연출이 그렇게 무서워 보일줄 몰랐죠
오마지오는 라이더 글자 박히는 연출이 그렇게 무서워 보일줄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