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원피스 - 나의 최고지점
등장 당시엔 복선이 너무 적고 기존과 다른
스타일 때문에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어 4와 달리 디자인은 양호하고
우스꽝스러운 전투법도 보다보니 괜찮다는
평도 생기기 시작했죠.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었는데...
애니에선 작화진의 생명을 바친 듯한 퀄리티와
안 사람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주인공의 최고지점
다운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특유의 우스꽝스러움도
당하는 놈 입장에선 공포가 따로없어졌죠.
최근에 나온 루치전은 그러한 코믹함으로 감춘
호러가 더욱 돋보이더군요.
이런 거랑 호각
이상으로 싸우다 진 카이도가 새삼 굉장하기도.
갠적으로 원작에서 니카의 포스가 제일
잘 느껴진 장면입니다.
이러니 루피도 진짜 사황이구나 싶더군요.
애니가 얼마나 잘 연출해줄지 기대 중입니다.
스토리텔링, 설정, 복선 방면에서는 아무도 호평을 못하긴 합니다. 지금까지의 오다스럽지 않은 너무 얄팍한 빌드업과 과도한 적당주의라서 그걸 그냥 압도적인 매력과 스타일리쉬로 무마해버린 케이스죠. 직전 기어4 외형이 너무 호불호 갈리기도 했고
니카가 어떤 존재인는 공백의 100년 이야기를 풀 때쯤 나올 테니 기어 5 전개를 복선 회수라고 보는 것도 웃기는 얘기고 비단 기어 5 말고도 tva는 캐릭터성 왜곡이 너무 심해서 저는 기대되기보다는 불안하군요.
스토리텔링, 설정, 복선 방면에서는 아무도 호평을 못하긴 합니다. 지금까지의 오다스럽지 않은 너무 얄팍한 빌드업과 과도한 적당주의라서 그걸 그냥 압도적인 매력과 스타일리쉬로 무마해버린 케이스죠. 직전 기어4 외형이 너무 호불호 갈리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