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정마에x 입니다.
일교차가 참 크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나름 열심히, 그리고 천천히 차근차근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일이 참 많으면서도 재밌는 일들 투성이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하하~
오늘은 그 동안의 근황 보고를 하려고 들렀습니다. ^^
아 정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먹선도 없고 스티커도 안붙이고 희멀건하지 좀 심심해 보이긴 하지만,
앞으로 프로젝트 작업 계속 하다보면...
그래도 좀 볼만해지지 않을까 스스로 위로 중입니다. ^^;;;;
변형도 시켜보았습니다. 하앍...
아 정말... 가변 기체 너무 좋아요... 크크크크
(깜빡하고 변형용 발 부품을 안가지고와서 발은 못 달았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구상했던 만큼의 패널라인은 못 넣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해봐야죠. ^^;;;;
접합선 수정을 위해 구매해놓았던 물품들입니다.
무수지 접착제, 수지 접착제, 그리고 1000원샵에서 산 세필붓 대용 솔.
1000원에 7~8 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상당히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조곤조곤 작업을 하였는데...
OMG...
붓의 색이 접착제에 녹아노와서 노랗게 되네요...
어차피 갈아주고 서페이서 입힐 거라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내구성도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세필붓 구하기 전까지는 무수지 접착제는 자제해야겠네요. ^^;;;;
패널라인도 넣어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이 차근차근 눈 앞에 생겨지는 기쁨으로 레드썬(?) 중입니다. 하하.
일하는 틈틈히 작업하는 것이라,
아무래도 헬스장 회원님들 눈치가 조금 보여서...
부품 별로 따로 지퍼백에 포장하였어요.
사용한 지퍼백 역시 1000원샵에서 샀습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싸서 부담없이 사용중입니다. ^^
오늘은 월급날!!!!
부모님께 용돈 드리고 나서, 남은 도색용 스프레이 및 공구를 마련하려 합니다. ^^
조금씩 페이스를 올리면서 차근차근 작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프로젝트에 참가중이신 모든 분들도 홧팅하시고,
루프동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
도색용 붓이 아니면 신너에 붓이 녹거나 털이 숭숭숭 빠져서 킷에 붙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수지접착제 뚜껑에 붓이 달려있는 타미야제 extra thin을 강력히 추천드리는 바이지만.. 이미 아카데미제를 사셨네요..
아카데미는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라서요 허허 이번에 타미야 extra thin 새로 구매했습니다. ^^
원하시는 컨셉으로 훌륭하게 완성하시길 빕니다! 정마에 님도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생각대로만 되면 참 좋을텐데요 ~_~
오늘은 날씨가 꽤 쌀쌀하더라구요. 환절기 몸 조심해야겠습니다. 완성작 기대할게요. =ㅅ=
허얼 기대하지 마세요 아주 허접할겁니다. ^^;;;;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이군요! 기대할께요~
다른 분들 끝내실 때 전 시작입니다 허허 기대는... NAVER...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