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SNK 대전액션 게임중 첫게임에 임팩트가 가장컸던게임은 단연 사무라이스피릿츠!! 이였습니다.
잔인한 칼부림 자연스러운 줌인아웃 그리고 단칼에 역전되는 분노게이지시스템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여서 매일 오락실에서 죽치면서 했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분노시 데미지가 지멋대로라 카운터 강베기 한대 잘못맞으면 골로가서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사무라이스피릿츠 전설의 시작
파도가 철철치는 저스테이지 정말 멋졌습니다.
칼부림이라 잔인했지만 그만큼 인기도 대폭발!!
케릭터도 하나하나 개성이 넘쳤죠.
SNK초창기 일러스트들 정말 포스 대단했습니다.
구성품들
카트리지
게임중간에 심판이 있는것도 참신(?) 했습니다^^
칼비비기 붙으면 너나할것없이 버튼 불나게 눌렀죠.
아이템역시 신선했습니다. 금하고 폭탄이야 그냥 그랬는데 통구이고기 먹으려다가
강베기 맞았을때는 정말 눈물쏙 ㅠㅠ
이때부터 진짜 SNK의 진정한 팬이 되었습니다.
1탄이 대히트를치고나서 신케릭터와 시스템을 가지고 2탄이 등장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 사무라이 스피릿츠!!
1탄의 묘미는 가늠할수 없는 데미지였다고하면 2탄은 조금 보정되고 벨런스를
다듬어 한방에 훅가는 시스템을 다소 누그러뜨렸습니다.
하오마루!!
2탄의 특징은 필살기 시스템인데 데미지는 적었지만 무기가 파괴되기때문에
맞은사람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렸죠.
개성만점의 신케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급 겐쥬로도 이때부터 나왔죠.
화투짝베기는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카트리지.
추가된 아이템은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앞에서 말했던 필살기가 등장했습니다.
하오마루의 숨겨진 필살기가 나중에 공개되서 그거 한번 써볼려고 신나게
레버를 비볐던 기억이 납니다^^ 멋지긴한데 포즈만봐도 쓸껀지안쓸건지 알아서
아무도 안맞았죠^^;;;
그리고 SD케릭터로 변하는 커맨드도 있어서 가끔 유희용으로 썼던 기억도 납니다.
2탄 이후도 꽤 잘만들어져서 롱런을 했지만 어렸을적 신나게 강베기를 눌렀던
사무라이스피릿츠는 1,2탄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다들 즐거운게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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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올려주시는 게임보면 저와 추억의 코드가 비슷한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까울 // 제나이 또래고 오락실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전부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79년생인데 소실적 오락실에서 살았답니다!
사쇼1의 우쿄는 일러스트가 왠지 사악하게 그려졌습니다.....-_-;
대전 격투게임중 사람과 대전할때 이런 긴장감있는 게임이 있을까 정도로 재미있는 사무라이시리즈 1탄 2탄이네요. 특히 하우마루의 왔다가다 하면서 한방베기 또는 점프해서 베고 2단베기 하는 맛이 제일좋죠~~ 추천합니다~~
79의정~ 저에게 사쇼는 진사쇼가 끝이라는...
블랙하트 // 그러게요^^ 논오야 // 강베기가 진리였죠!! DRAGONAR // 79시군요!^^ 저는 그이후로는 거의 안해봐서 잘모르겠어요.
최고의 전설 SNK 잘나가던시절 나코루루를 죽여버리고 스토리를 과거로 돌려버린 사쇼시리즈 진사스 乃
두 작품 모두 명작이죠.
네오지오도 없는데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품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