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게임은 소닉 윙즈 시리즈 마지막탄인 "소닉 윙즈3" 입니다.
2탄과 마찬가지로 4:3의 비율을 유지한체 종스크롤 슈팅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종스크롤 게임 특성상 적들이 위에서 나와 화면이 조금 답답해 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난이도도 적절하고 파워업 아이템도 몇개만 먹으면 풀파워인데 아이템도 잘나와서 풀파워를 유지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단조로워서 빅재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소닉 윙즈3
저는 슈팅게임을 좋아한답니다 ㅎㅎ
리얼 슈팅 게임
이 게임의 장점이라면 케릭터수가 엄청 많다는점! 케릭터는 개성 넘치는데 기기는 그냥그런점이 단점
오픈
구성품들 입니다.
카트리지
꼭 다 죽으면 나오는 풀파워 아이템 "빨리 돈 넣어라"와 같은 뜻이죠^^
개성 넘치는 케릭터들, 돌고래도 파일럿입니다 -0-;;
-스크린샷-
영문판 제목은 에어로 파이터즈
네오지오에 워낙 유명한 슈팅게임들이 많아서인지 별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가끔 오락실에서 한두판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2는 봤는데 3까지 있었네. 근데 1편에도 나오던 캐릭들이죠? 기체가 바뀐듯... 돌고래는 2에서도 본 것 같은데 1편이 제일 재밌었지
1탄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1탄이 재미있군요! 2,3탄은 그냥저냥 비슷한거같아요.
전 이거 처음보네요^^; 동네에 오락실엔 한군데도 없어서 나온지도 몰랐어요 ㅎㅎ 오락실엔 죄다 사이쿄 슈팅 밖엔 없었네요 ㅠㅠ
사이쿄 슈팅게임이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
일본여캐로 주로 했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 이름이 마오였군요~~! 라판님 게시 보면 게임이 막하고 싶어지는 ..ㅋ
감사합니다^^
오락실에서 정말 많이 했었죠. 패키지 멋지네요. ㅊㅊ
감사합니다!!
돌고래가 비행기를 운전한다는 사실!!!! 소닉윙즈는 1편 이후로는 잘 손이 안가더군요
찾아보니 저도 1편을 해봤었네요. 그것도 오락실에서 꽤나 많이 했던 게임인데 이제서야 생각이나네요^^
주력이 돌고래 ㅋㅋ
돌고래는 초음파로 조종을.. 응?
3는 처음 보네요. 어릴때 오락실에서 소닉윙즈1은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스파2 대기인원 많을때 시간소모용으로..^^ 네오지오 스틱으로 즐기는 슈팅게임 손맛 느껴보고 싶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편이 와따 였던거 같아요...
와따!! 맞습니다!
SS, PS1으로 이식된 소닉윙즈 스페셜이 1 ~ 3편의 캐릭터들을 모두 아우르는 줄로 알았는데, 이제 보니 일부 인원은 누락되었었군요. 당장 상기 3편의 매뉴얼만 봐도 3인조(블레이져스)와 고양이 데리고 있는 소년(알렉스)은 스페셜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니... 라판님 게시물 덕분에 항상 눈이 호강합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그랬군요. 저는 소닉윙즈 스페셜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종스크롤 슈팅임에도 가로모드를 사용하여 공간활용에 약간 애로사항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발컨입니다만..ㅋ) 라판님은 현재 네오지오 삼매경에 빠져계시군요 :) 비싼제품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일단 네오지오 위주로 모으고 있는데 힘드네요 ㅠㅠ
애초에 콘솔과 겸용으로 태어났는지라 세로화면을 구현못하는 MVS기판의 한계죠. 스트라이커 1945+ 에선 사이쿄가 좌우일부를 잘라서 세로화면으로 보이게끔 꼼수도 있었고, 세로화면의 슈팅겜한다고 저 캐비넷으로 스크린을 세로로 변경하는것도 어지간 고역이겠네요.
태생의 한계죠. 화면 돌리는건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이거 2편 까지는 정말 사람들 줄서서 할 정도로 인기 좋았습니다 3편 나오든 시절 액션겜이랑 격겜들 너무 많이 나와서 인기 못 끌었죠 스트리트 파이터 나오기 전 까진 정말 슈팅겜도 인기장르 였는데 ...
당시 재미있는 슈팅게임들이 정말 많았죠^^
3라 ㅊㅊ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