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스토리가 너무 길어져서 그런지
보긴 다봤는데 내용이 이해가 안가기 시작하네요
지난번 라플라스 어쩌고도 반은 ???하면서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느낌?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쇼가 원하는건 유적 기술을 안쓰고 그걸 능가하는 기술을 만드는거였던거라고 하는거 같았고
RPK가 마지막까지 하려고 했던게 쇼가 원하는걸 이루어 주려고 했던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마지막에 유적 기술로 인형인 내가 사람이 되었다라고 방송하고 죽은거면
그걸 본 사람들은 유적 기술을 파헤치기 위해서 달려드는거 아닌건지
스토리가 장황한데다 인형들끼리의 대화만으로 모든걸 파악해야 되니 점점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는 느낌이네요 ㄷㄷㄷ
이러다 2까지 나오면 머리 터질듯
그래서 패러데우스가 알파카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원해준 거 같죠. 패러데우스 입장에서는 유적 기술을 쓸 수 있다는 사실만 알리면 분명 그걸 이용하려하거나 추종하려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으니까 일단 성공한 거죠. 쇼 입장에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서 공개적으로 유적 기술을 추구하기는 어려운 분위기는 조성하긴 했을 테니 이용만 당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서 패러데우스가 알파카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원해준 거 같죠. 패러데우스 입장에서는 유적 기술을 쓸 수 있다는 사실만 알리면 분명 그걸 이용하려하거나 추종하려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으니까 일단 성공한 거죠. 쇼 입장에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서 공개적으로 유적 기술을 추구하기는 어려운 분위기는 조성하긴 했을 테니 이용만 당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패러데우스의 의도 : 유적 기술 개쩜 사람도 되살릴 수 있음. 님들도 추라이 추라이 개좋음. 알파카의 역습 : 유적 기술 개 위험함 나 사람 겁나 죽입 이것도 다른 사람 몸 뺐은거임. 님들도 그렇게 될 수 있음 긴장해라.
아하 한번에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