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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한방살의를 담아서 날려버리네
92년 개봉 92년 결혼인데 결혼전에 연애는 하고 있었을거임. 찍는다고 개고생하고 결혼하고나니 영화 폭망하는 꼴 봤을테니ㅋㅋㅋ
저시절 복수혈전이라는 단어는 거의 킹든갓택2과 동의어였다. 돈만 문제가 아니라 거의 20년 놀림거리였음.
내 알기로 이경규 결혼전에 찍어서 개봉한 걸로 아는데
찍어서 혹 마통으로 이어지...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김용만 저런 개그 잘했지. 점잖게
한방한방살의를 담아서 날려버리네
ㅋㅋㅋㅋㅋ
내 알기로 이경규 결혼전에 찍어서 개봉한 걸로 아는데
루리웹-9504180224
찍어서 혹 마통으로 이어지...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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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개봉 92년 결혼인데 결혼전에 연애는 하고 있었을거임. 찍는다고 개고생하고 결혼하고나니 영화 폭망하는 꼴 봤을테니ㅋㅋㅋ
루리웹-9504180224
저시절 복수혈전이라는 단어는 거의 킹든갓택2과 동의어였다. 돈만 문제가 아니라 거의 20년 놀림거리였음.
마음에 상처는 나도 입었다고 자학개그 하다가 영화 몇개 성공하고는 이제는 안해선언 ㅋㅋ
저거 찍고 돈 엄청 잃은걸로 아는데 어떻게 결혼은 또 했네요. 역시 연예인 걱정은...
라디오스타 서동주편 보고 김정렬에 대해서 자세히 보니까 이경규가 김정렬한테 담보 서달라고 했는데 안서주니까 손절쳤다고 하는거 보고 좀 그렇더라. (복수혈전으로 담보)
아직도 놀림거리임 경규옹 흑역사 영화도 몇년전 티비로 봤었는데 그당시 갬성이 충만했어
침대밑에 돈을깔고잤다는대 저영화로 다없어졌음
복면 달호로 좀 회복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게 멘탈적인 면이었나 보군요.
와 저걸 라이브로 봤었는데
이거 재밌게 봣었지. 소림사도 오고 성룡도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공이 장난이 아니네 ㅋㅋ
진짜 저 시절 연예인들 입담은 ㅋㅋㅋㅋ
김용만 저런 개그 잘했지. 점잖게
그래도 사마의 1000년동안 조리돌림보다는 낫자나 한잔 해
유튜브에서 복수혈전 검색해서 함 봐라. 연기들은 세상 진지한데 그냥 웃겨ㅋㅋ
복수혈전은 [김보성]이라는 연기자를 각인하게 해준 영화. 비장한 장면에서 이경규 복장이 너무 언밸런스 - 몸에 붙는 집업 트레이닝복 - 이거 2개만 기억남.
근데 복수혈전 본 사람은 아는데 굉장히 진지하고 영화의 플롯, 진행은 정석 그 자체임. 진짜 그 당시 시대반영 해도 경규 씨가 공부 많이 하코 영화 찍은 게 느껴짐. 그냥 무난한 느와르&복수물이고 딴 영화에서 툭하면 오버하고 낡은 연기를 하는 정보성 씨도 복수혈전에선 의외로 정상연기함(난 효도르와 찍은 샐러맨더의 비밀도 본 사람임) 다만 복수혈전이 망한 건 당시 개그맨인 이경규가 각잡고 홍콩느와르틱한 영화를 만들어서지 진짜 보면 정석이란 게 느껴짐
근데 출소 장면에서 중국 복식인가 차려입고 폼잡으며 내려오는 건 웃음밸임
그래서 이경규는 자기가 개그맨이라서 영화가 제대로 평가 못받았다는 말 자주 했었음..
근데 진짜 직접 보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이 주인공이 이경규인 거임... ㅋㅋㅋ 요즘의 사례를 들면 세상 진지한 사극조차도 이광수 나오면 런닝맨 되는 것처럼
ㅇㅇ 그래서 그 후로 영화는 맘아프지만, 자기가 주연안하고, 감독 안하는 걸로...
과연 이경규의 개그맨 이미지 하나때문에 망한 영화인가 궁금해서 저화질로나마 찾아봤는데, 클레멘타인 수준의 망작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망할만 했더라. 이경규씨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봐도 대사가 너무 오그라들고 딱딱한 느낌이 없지 않음. "그건 잘못된 삶이었어" 뭐 이런 대사들...... 영상파일 화질이 구리니 극장개봉 당시의 화질이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연출이나 구도 등을 통한 영상미도 다소 부족했고, 한치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지나치게 정석적인 전개(뻔한 반전조차 없이 그냥 일직선) 등등............ 그래도 좀 유치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악역 두목은 제법 능글능글한 포스가 있어서, 복수혈전 영화 내에서 기억나는 명대사가 정말 몇개 안되는데 그중 하나가 그 악역의 대사였음. "네 동생이 너무 귀여워서 좀 쓰다듬어줬을 뿐인데, 죽어버리더라고? 그냥.....쓰다듬어줬을 뿐인데 말이야."
공격력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다칠 정도로 액션씬이 있었나?
서세원의 납자루떼 아실려나? 출연자를 지인들로 채우고, 스토리 허접으로 망했는데 이수만ost 가좋아 흥미는 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수혈전 한동안 이경규 앞에서 금지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학교앞에 경규옹 와서~ 친구들과 담벼락서 복수혈전!!! 외쳤거든ㅋ 진짜 불같이 화를 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