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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해 패배해보고 싶다" 아니 무슨 요리 프로그램에서 이런 가슴뛰는 장면이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저런사람들이랑 대결을 해보겠어 ㅋㅋㅋㅋㅋㅋ
헤벌레하시는 표정 너무 찐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제 승산이 없는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아무개가 가르침을 청합니다"
20인 소개할때 흑수저 요리사들 반응이 거의 전부 저분이랑 같은 장소에 있을 수 있다고? 였음 ㅋㅋㅋ
진짜 전형적인 최고랑 붙는다니 최고야 웃음이 멈추질않는다 무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벌레하시는 표정 너무 찐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저런사람들이랑 대결을 해보겠어 ㅋㅋㅋㅋㅋㅋ
20인 소개할때 흑수저 요리사들 반응이 거의 전부 저분이랑 같은 장소에 있을 수 있다고? 였음 ㅋㅋㅋ
"전력을 다해 패배해보고 싶다" 아니 무슨 요리 프로그램에서 이런 가슴뛰는 장면이
예정된 패배에 굴하지않고 나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는
한대라도 친다면 부끄러운 싸움이 아니다!
최고의 고수와 진검승부를 논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기쁜일인가!
순식간에 소년의 얼굴이 되는 게 ㅋㅋㅋㅋ
진짜 이분이 팬심 가득인거 제대로 나와서 좋았음
요리프러그램에서 무협맛 나쪙
아니 요리가 소재일 뿐이지 그냥 무협지잖아
이게 무협이네 ㅋㅋㅋ
진짜 전형적인 최고랑 붙는다니 최고야 웃음이 멈추질않는다 무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보니 20대때 혈기왕성한 마음이랑 10대때의 우상이 눈앞에 있다는 선망이 동시에 ㅋㅋㅋㅋㅋ
대결 끝나고 인스타 연락달라고 하는게 겜동
진짜 그 우상에게 패했지만 인정받았다는 엔딩이 맛있음
아, 오늘 이길 수 있다면 내일 죽어도 좋다.
에드워드 리가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요리사라서... 진짜 저런표정 나오는게 당연함...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제 승산이 없는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아무개가 가르침을 청합니다"
"내 그대와 승부하겠소, 나 역시 그대처럼 한때 강호의 철가방이었다오"
내가 저사람과 어깨를 맞대고 대결하는구나라는 미소
아저씨가 소년이 되는 순간
"이 후학이 목숨을 걸고 생사결을 청하옵나이다"
근데 저분 요리가 진짜 기깔나보이긴 하더라
이게 현대의 무협이로구나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이짤,설명 올라올 때마다 공감,이해가 안됌 다들 그렇다니까 그러겠거니 하는 중
어릴적 우상과 같은 선에 서게 되는 영광. 내가 그만큼 성장했구나 틀리지 않았구나 라는 뿌듯함.
게이머 입장에서 보자면 롤 다이어티어 애들이 페이거랑 오프라인에서 미드빵 하는 꼴 스타 1800+인데 택뱅리쌍이랑 리그전 하는 꼴
근데 이건 딱 보자마자 저분이 이길것 같았음....분명 외관은 수수한데 요리가 너무 알차보였거든
저 화려함은 썩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제맛이 안나옴
저러다 한번 이기면 기깔나는거아님?
저러고난 뒤 메인 식재료 랜덤 미션으로 둘이 1:1로 붙었는데. 랜덤 메인 식재료로 묵은지 나옴. 저 세계적 쉐프가 외국에서 활동하시던 분이라 평생 묵은지 2번밖에 안 먹어봤다는데 그런 생소한 재료로 압승해버림.
무협요리
요리로 찍는 무협물....
진짜 계속 보고 있는데 무협지 무술 대결 같아서 너무 박진감 넘침
처음 나온다고 했을 땐 그냥 흔한 요리경연대회인줄 알았는데 유게이들 반응 보니 요리왕 비룡이 따로없네 ㅋㅋ 정주행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