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눈이 4,5,6밖에 없는 사기 주사위

[루루밍]

그러나 주사위를 던진 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세 면까지밖에 보이지 않으므로 사기 주사위라는 걸 들키기 어렵다.

[아타호-_-]

거기에 대항하는 주사위

[프로그망가]

핑 조루!

[제4제국 잔당]

1박2일 놀러갔는데
부르마블사온놈 주사위 꼬라지

[사트가]

라곤하지만 사실 사람은 몸을 움직여 시야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들키기 쉽다.

[각카로트]

라곤하지만 계속쓰는게 아니라 가끔 몰래 바꿔서 쓰는거라 눈치채기 어렵다!

[그놈의닉네임]

적어도 90도 이상 돌아야 반대쪽이 보이는데
들키기 쉽지 않을껄

[djsnwi]

작중에선 어둑어둑한 지하에서 사용했던 거라 왠만해선 들키기 힘듬. 몸을 돌려도 자기 그림자 때문에 보이지도 않을듯

[Aerial.]

하드 카운터 1, 1, 1 주사위 나오겠넼ㅋㅋㅋ

[성1기사 호드릭]

작중 5~6명이서 한 판 할 때

주작1-주작2-호구1-호구2-호구3-호구4 순서로 하면
타이밍 보면서 주작1이 던지고 주작2가 회수해서
심증이 있어도 물증이 없으니 안걸렸다는 설정

[수이 좋앙]

심지어 지하+어둡다 까지 있어서
대놓고 확인하지 않는이상 힘들다는 설정

[꾸웨히히]

주작 3명이였을걸?
그래서 1,2는 대담하게 배팅하는데 저거 회수해야 되는 3번째는 순수 운빨이니 소극적으로 배팅한다고 카이지가 의심했었음

[*]

일본 영화 같은 데서 도박판 묘사하는 거 보면 딜러가 아예 나체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사기 안 친다는 걸 보여주려고 그런 거라고.

[Beep]

사실 저 판매하는 주사위도 위의 사진만으로는 4,5,6 주사위인지 확인이 어렵다는게 4,5,6 주사위의 무서운점이 아닐까?(아무말)

[블랑킷]

실제로 카이지도 전혀 눈치 못채고있다가 확률계산한다고 공책에 적어놓은놈 자료 보고서야 눈치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