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패배히로인) 특이한 맛이 나는 애니

[BoomFire]

뭔가 청춘에 있을법한 사연 느낌이면서도 

클리셰에서 벗어나면서도 

십덕 감성을 넣은 퓨전음식같은 맛

[호요지박령]

저게 청춘에 있을법하다고? 부럽다 인싸구나

[하루오라오라]

이런애들이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닉네임 추천점]

엥 그냥 클리세 좀 비튼 씹덕물 느낌이던데요

[니벨룽겐의 반지]

저 파란머리 여주 표정이 풍부한게 좋더라
연애만 하는게 아니라 차이고 거기에서 성장하는 히로인들 보는게 토라도라 느낌도 좀 나는거 같음

[매운콩국수라면]

그렇게 다들 청춘을 즐김

한 아이는 달리고 다른 아이는 글을 쓰고 또 다른 아이는 먹기만 하지

[이림/에셀]

껍데기는 덕후물인데 속은 청춘물인 느낌?
캐릭터나 사건은 서브컬쳐의 정형화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인물들의 심리와 내적 성장에 대한 묘사가 좋아서 덕후물답지 않은 현실감을 부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