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것때문에 최하층에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돌아오는 김에 비룡검도 얻었어요.
점프해서 내려가는 게 살짝 난관이긴 했지만 보스는 성기사 리로이와 함께 잡기도 하고 혼자 잡았더라도 어렵지 않았을 거 같더라구요.
제사장도 기본은 10개라 두개를 태워야 20개가 되는군요.
시스템을 익히려 일부러 두번 죽어봤는데 인간성 두번 태운 곳은 죽어도 20개인가보네요.
비룡검과 에스트 20개의 편안함이란..
숏컷도 열어뒀던 터라 다시 최하층으로 조심조심 내려갔습니다.
쥐들을 잡으며 인간성을 파밍하고 진행해야겠어요. 잘 안나오긴 하네요.
영상보다 게시판 팁을 먼저 찾아보는데 고인물 분들의 글이랑 답글이 아니었음 아직 존재도 계속 몰랐을지도요.
트로피인 거 보면 좀 편하게 하게 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부터 제사장에서 바로 구했을수도 있었을지도요.
화살로 맞추는 게 쉽지 않았지만 비룡검은 역시 꼬짤무기라 재미있었어요.
꼬짤무기란 시스템이 역시 독특하고 재미있는듯.
갈길은 멀지만 이제 겨우 첫단추를 끼우고 한시름 내려놓은 기분이요.
인간성 태운 화톳불만 에스트 충전 갯수가 증가하다보니, 쓰게 되는 인간성 갯수가 장난 아니긴 한데.... 회차 계승이 되는 요소라서 그나마 안심
그러게요. 인간성을 많이 파밍해야겠어요. 어떤 NPC를 살리는데 쓰기도 한다던데.. 트로피다보니 역시 회차 계승도 되는군요. 여러 프롬 게임에서 응원과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자주 다니는 길목(제사장,대장장이 등) 이나 숏컷 부근의 화톳불 위주로 인간성 태우세요.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히히, 킹인귀 잡으셨나 보군요.
생각보다 별로 안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좋은 걸 주다니!
다크 소울 트릴로지 보스몹 중 "최강"의 최약체!
ㅋㅋㅋㅋㅋㅋㅋ 흑기창풀강 4대에 끝 ㅋㅋㅋㅋ
가고일창 좋던데 흑기사창도 좋대서 구해야겠어요. 이런 보스들 대환영. 크크.
요즘 닥소 리마, 스콜라 할인 중이라서 구매 고민 중인데요. 소감 궁금합니다.
스콜라는 호불호가 갈리시던데 전 오리까지 사서 틈틈히 하고 있어요. 닼소1 리마는 재밌고 평가도 좋은듯 합니다. 닼소1 리마는 스위치로도 가능하고요.
소감 감사해요. 스콜라는…..일단 보류 ㅠㅠ 하고, 스위치도 가능하다니!! 또다시 새로운 갈등과 고민!! 이네요 ㅋㅋ 닥소1 리마 구매해 볼게용!!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