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 접속하는 주로 하는 게 공방 전설미션입니다.
이때까지 이 게임 하면서 느끼는 건데
노출 이벤트 기간에
공방 전설 미션에서 노출 게이지 제대로 활용해 먹는 사람 비율이
10명 중 2명될까 싶네요.
아무래도 게임 내 튜토리얼이 부실해서 그런 건가 싶은데
다른 이벤트는 그냥 쏘면 되는 식인 게 대부분이나
노출 이벤트는 엄폐이동하고 근접공격으로 발동시키는 식이라 그런지
공방 매칭하면 10판 중에 8판은 저만 노출 게이지 터트리려고 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호기심에 제가 안 터트리면 어찌되나 하고 보면, 아무도 안 터트리고 조용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
이거는 레벨도 상관 없어요. 6천, 7천, 9천짜리들이 있어도 아무도 안 터트리는 거 숱하게 봤습니다.
아래 이미지의 좌측 최하단 부의 빨간색 아이콘이 노출이벤트 때만 생기는 노출게이지인데
이게 꽉차면 우리가 받는 대미지가 늘어납니다.
유리대포처럼요.
그래서 이게 꽉찬 상태로 공격을 받으면 평소보다 죽을 확률이 높아요.
예전에는 50% 받는 대미지 증가였던가 그래서 진짜 유리대포입고 게임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시즌부터는 이게 절반쯤으로 줄어서 체감이 조금 덜하긴 하죠.
그리고 이걸 터트리면 대충 2배정도 딜이 올라가서 진짜 시원시원하게 싹 밀어버릴 수 있어요.
게다가 노출 게이지 터트릴 때의 EMP 같은 걸로 전설 자폭 드론도 터트릴 수 있죠.
근데 이 노출게이지를 안 터트리고 그냥 꾸역꾸역 평소대로 한다면 그냥 받는 대미지 25%(?)정도 증가한 상태로 게임하는 겁니다.
아무런 메리트 없이요....
4인팟에서는 어그로 끄리는 거에 따라서 노출 게이지가 사라지고 해서 터트리려고 엄폐 이동 중에 사라지기도 해서 허망한 경우도 있는데,
아무튼 자기한테 이 게이지가 꽉 찬 게 보이면 빨리 빨리 터트려주는 게 좋습니다.
이거 본인한테 디버프 걸린 거예요. 평소보다 더 잘 죽는다구요 ;;;
적하고 붙어 있으면 근접 공격을 해도 되구요.
여유가 좀 있으면 엄폐이동을 하면 되죠.
지금은 받는 피해가 줄어서 페널티를 크게 체감 못 하다보니 그냥 하는 것일수도 있겠으나
노출 게이지 터트리면 적의 받는 대미지가 늘어서 황탄이상으로 시원시원하게 밀 수 있거든요.
메리트가 상당히 큽니다!!!
이거 덕분에 어제는 전설 타이들에서 평소 써볼 생각조차 안 하던 빌드도 굴릴 수 있었는데 ㅋ~
아무튼 적어도 절반이상의 플레이어가 이걸 활용을 못/안 하는 거 같으니
이벤트를 다른 걸로 바꾸든지 해야 ......
이런 이벤트라도 안하면 디비전 진짜 망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공방 전설미션만 뛰는데, 터뜨리는 사람 별로 없긴 해요. 근데 빌드에 따라 노출 터뜨리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탱커도 하고 딜러도 하고 돌돌이도 던지고 하는데, 돌돌이 할때 노출 터뜨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또는 이벤트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구요. 이벤트 덕에 좀 더 수월하게 깨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전설 미션은 어렵고 힘들게 깨는게 저는 좀 더 재밌더라구요. 그냥 제 개인적은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없애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해하신듯 하네요. 제말의 요지는 너무 스트레스&고통 받지 마시고 그냥 이대로 즐겨보자입니다.^^
저는 본문에서 노출이벤트를 다른 이벤트로 바꾸자고 했지 그냥 없애자고 한 적 없습니다.
노출과 수호자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양극성은 뭐 욕하시는분들도 있고 해서 양극성을 빼면 수호자와 노출이 애매한데 영웅 공팟도 터트리는 분들 거의 없어요 그냥 쏘기만 하죠 간혹 딜탱 유저가 통제 매칭으로 들어오면 다 건들어 주면 그야말로 나머지 팀원들은 딜뽕맞을 봅니다 총탄이 날라다니는 난장판이래두 노리고 건들어 주면 좋은데 안합니다 빨간원형 이 퍼지면서 상태이상 들어가는 이펙트도 꽤나 멋진대요 .. 아쉬운 이벤트이긴 합니다 좀만 쉽게 만들지 좀.
이런 이벤트라도 안하면 디비전 진짜 망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공방 전설미션만 뛰는데, 터뜨리는 사람 별로 없긴 해요. 근데 빌드에 따라 노출 터뜨리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탱커도 하고 딜러도 하고 돌돌이도 던지고 하는데, 돌돌이 할때 노출 터뜨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또는 이벤트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구요. 이벤트 덕에 좀 더 수월하게 깨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전설 미션은 어렵고 힘들게 깨는게 저는 좀 더 재밌더라구요. 그냥 제 개인적은 의견이었습니다.
저는 본문에서 노출이벤트를 다른 이벤트로 바꾸자고 했지 그냥 없애자고 한 적 없습니다.
돌돌이는 엄폐만 하고 있으면 게이지 자체가 안 차오르기도 하는데, 게이지가 차있다면 엄폐이동만 하면 되죠. 이벤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있죠. 근데 관심이 없으면 굳이 이벤트 켜서 고통만 받을 이유가 뭔가 싶긴하네요. 마지막 줄은 저도 공감이 가네요. 요즘엔 부활자 같은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아예 공방 매칭 자체를 안 합니다. 너무 쉽게 깨니까... 너무 쉬워지면 재미가 없죠.
모든종류의빠돌이 개극혐
저도 없애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해하신듯 하네요. 제말의 요지는 너무 스트레스&고통 받지 마시고 그냥 이대로 즐겨보자입니다.^^
노출과 수호자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양극성은 뭐 욕하시는분들도 있고 해서 양극성을 빼면 수호자와 노출이 애매한데 영웅 공팟도 터트리는 분들 거의 없어요 그냥 쏘기만 하죠 간혹 딜탱 유저가 통제 매칭으로 들어오면 다 건들어 주면 그야말로 나머지 팀원들은 딜뽕맞을 봅니다 총탄이 날라다니는 난장판이래두 노리고 건들어 주면 좋은데 안합니다 빨간원형 이 퍼지면서 상태이상 들어가는 이펙트도 꽤나 멋진대요 .. 아쉬운 이벤트이긴 합니다 좀만 쉽게 만들지 좀.
그러니까요. 좀 더 쉽게 만들어서 누구라도 혜택을 보면 좋겠는데, 지금은 받는 대미지 증가라는 디버프만 받아가면 꾸역꾸역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거 같아서 이럴 거면 다른 이벤트로 바꾸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노출이벤트 ㅗㅜㅑ
게이지 다 채운 상태에서 엄폐이동으로 다른 엄폐물로 이동하여도 발동이됩니다. 노출 게이지 다채워서 위험한데 굳이 달려가서 근접 공격 할 필요가 없어요
딜탱 빌드딜은 지금 받는 대미지가 감소되어서 앞에서 버티는 빌드들은 버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