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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의 명과 암임 유능한 지도자가 있다면 독재는 훌륭한 정치구조임
소형 공동체는 코뮌농장 형태로 성공한 경우가 종종 있음. 근데 그런 소규모는 아무 의미 없어서 문제.
과연 절대적인 초인이 있다면 초인의 독재가 민중의 의견을 모으는 민주주의보다 유능하고 나은것인가 남자들의 술자리에서 나오면 5시간은 갈만한 이야기지
지구라는 정글에서 사회 대 사회로 살아남을 수 있는 체급까지는 공산주의가 제대로 성립되어서 돌아가야하는데 그 체급이 되려면 행정시스템 상 권력구조가 왜곡 될 수 밖에 없어서 안되는게 문제.
명석한 독재자나 멍청한 민주주의냐 모든게 장단점이 있죠
엄청나게 잘사는건 아니지만 모두가 잘사는 동네네
1. 체급을 키웠지만 시스템적인 왜곡으로 버틸 수가 없다!로 멸망 2. 체급을 키우지 못하고 실험적, 온정적 환경 속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다가 지속하지 못하고 멸망 하는게 현실의 결과라서...
독재의 명과 암임 유능한 지도자가 있다면 독재는 훌륭한 정치구조임
루리웹-3096984951
명석한 독재자나 멍청한 민주주의냐 모든게 장단점이 있죠
루리웹-3096984951
과연 절대적인 초인이 있다면 초인의 독재가 민중의 의견을 모으는 민주주의보다 유능하고 나은것인가 남자들의 술자리에서 나오면 5시간은 갈만한 이야기지
ㄹㅇ 독재는 모두 잘못되었고 무조건 민주주의가 최고야 라는건 너무 편협한생각
스카이넷이 지구를 지배할 날이 머지 않았군
우런바오라는 사람이 독재자임?? 내용만 봐선 그냥 리더인데
뭐 민주주의는 차악의 제도라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죠.. 철인이 계속 나올리가 없으니 독재보다 낫다는거지..
초인정치의 장점 : 초인이 건강할때는 잘 굴러간다. 초인정치의 단점 : 초인이 맛이 가기 시작하면 ㅈ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ㄹㅇ 재밌는 주제네 ㅋㅋㅋ
십이국기보면 잘 나오죠 ㅎㅎ
은하영웅전설의 모티브가 뛰어난 독재자vs중우정치 인데, 여기서 미래에 나타날 암군을 막기위해 현재의 뛰어난 독재자를 없애야 하나와, 말도 안되는 억지지만 국민으로 부터 선출된 권력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냐가 치열히 묘사되죠 ㅎ
소형 공동체는 코뮌농장 형태로 성공한 경우가 종종 있음. 근데 그런 소규모는 아무 의미 없어서 문제.
나15
지구라는 정글에서 사회 대 사회로 살아남을 수 있는 체급까지는 공산주의가 제대로 성립되어서 돌아가야하는데 그 체급이 되려면 행정시스템 상 권력구조가 왜곡 될 수 밖에 없어서 안되는게 문제.
나15
1. 체급을 키웠지만 시스템적인 왜곡으로 버틸 수가 없다!로 멸망 2. 체급을 키우지 못하고 실험적, 온정적 환경 속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다가 지속하지 못하고 멸망 하는게 현실의 결과라서...
즉, 모든 국가를 해체하고 모든 인류는 뿔뿔이 흩어져 소규모 공동체를 이루며 자급자족에 가까운 형태를 취하는게 그나마 가능성 있는 방식. 물론 근현대의 인력/자본/기술집약적 산업은 다 포기해야함.
최종적으로 수출을 통한 자본증진이란 점에서 약간 민족주의 느낌이네 같은 민족인데 왕이니 귀족이니 불평등이 웬말이냐 하고 귀족들 목따고 다니고 흑인장교가 나오던 프랑스도 결국 그건 프랑스인 끼리만 평등한거지 나머지 알제리 아이티 베트남의 평등은 알게뭐냐 너네가 돈을 줘야 우리가 자유롭고 평등하게 박애를 실천할수있지 않느냐 하고 식민주의는 유지하던 것처럼
엄청나게 잘사는건 아니지만 모두가 잘사는 동네네
사실 공산주의라는 게 실패한 건 공산주의 사회가 될 생산력도 안 되고 그걸 할 만큼 정치적으로 평등하지도 않은데 관료주의적으로 밀어붙이는 구조가 돼버려 가지고 뭐.. 애당초 공산주의는 경제생산구조 이론이니까 정치랑은 원래 상관없는 거긴 한데
단순하게 경쟁에서 불리한 지역이 공산주의를 채택해서 그런 걸 수도 있음. 반대로 미국이 공산주의를, 러시아가 자본주의를 채택했다면 러시아가 미국을 이겼을까?
공산주의 자체가 정치권력의 독점을 전제로 진행되는 얘기이기 때문에 정치경제 일체의 사상이라고 봐야함.
공산주의는 정치권력의 독점을 전제로 이야기 된 적이 없다 소련의 관료제적 구조는 적백내전과 2차 세계대전기의 비상 전시내각체제가 멸망할 때까지 이어진 거지, 원래 목표와는 거리가 먼 체제였음
그건 맑스-레닌주의고 원래 맑스의 공산주의 이론은 정치체계랑 무관함
생산수단의 공유화를 정치권력 없이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얘기를 한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음?
그리고 소련은 독소전쟁 때 인구수의 5분의 1이 죽고 산업은 전쟁 전의 30% 수준으로 박살이 났는데 이 정도면어떤 체제였던 간에 50년 버틴 게 기적임
생산수단의 공유화에 정치권력이 필요한거랑 그 정치권력이 무조건 독점되어야 한다는 다른 이야기임 애당초 정치권력의 배분에 대해서는 공산주의 내에서도 말이 다 달랐고 전쟁 때문에 소련의 중앙집권식만 살아남아서 그렇게 된 거임
생산수단의 공유화는 생산수단의 소유자들에게 이익을 지불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일임. 그리고 공산주의가 지향하는 체제 상 그들에게 특권을 지불할 수도 그럴 능력도 없고. 이 부분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공산주의 분파'들이 그러하다고 말할거면 공산주의 자체가 방법론 없는 이상향에 불과함.
아니면 '혁명'을 통해 소유권을 몰수해야하는데, '혁명' 그 자체가 정치권력을 획득하여 일방적으로 진행, 즉 정치권력을 독점해서 시스템을 강제로 부순다는 얘기가 당연히 되는거고.
그렇다면 그것은 '혁명'에 의한 체제의 특성이지, 공산주의만의 특성은 아니지 그런 식이면 프랑스 혁명도 정치권력 독점과 찬찰로 시작한 거고, 미국의 독립전쟁도 결국 연방정부가 각 주의 자율권과 인민들의 재산권 침해로 이어졌고
공산주의 자체는 정치권력의 독점이 아님 단순히 부를 공평하게 나눈다인데 사실 이부분은 모두의 합의에 의해 공평하게 나눈다면 나눌수도있음. 문제는 이게 너무 이상적이고 결국 공평하게 나누더라도 욕심많은 어떤이들에 의해 이사회가 붕괴될수 있으니 부를 공평하게 분배하는 역할을 맏게되는 자가 생기게 되고 이를 통제하기 위해 힘과 권력을 가지게 될수도 있음. 사실 모두가 매우 이성적이고 이상적으로 행동하면 모두가 행복해지는게 공산주의기는함. 문제 개중 소수의 욕심쟁이들 때문에 저 사회가 공평하게 이뤄지기는 매우 힘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