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 뭐야 작은 가정집 화재도 전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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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 무섭지만, 열로 인해 약해질대로 약해진 구조물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것도 엄청난 공포라고 하더라고ㅎㄷㄷ
소화수의 목적 1. 직접적인 불길의 차단 (확산 방지) 2. 탈 물질들의 냉각 (소화) 3. 소방대원 스스로를 불길로부터 보호
20초부터 보이는 저 시야가 거의 기본 시야라고 봐도 좋음. 군 복무할때 소화방수 재박훈련으로 경험해봤는데, 방화복 입어도 진짜 존나 뜨겁고, 앞도 거의 안 보이더라. 화상 안 입을 만큼 막아주긴 하는데, 사람을 뭉근하게 쪄버리는 느낌이 들 만큼 후끈한 열기가 침투하긴 함
와 근데 불이 있어도 저걸로 물을 쥰내 뿌리면 그 부분 만큼은 금방 사그라들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
인간이 사는 터전이 타기 좋은 것 + 타면 지독한 연기가 퍼지는 것들로 가득해서. 어지간한 깡으로는 감히 덤비기 힘든 화마인데, 거기에 맞서는 분들이라는 말이지.
불 저거 살아있는거 아녀?
전쟁터나 다름없네
불 저거 살아있는거 아녀?
예로부터 화마라고 마귀 취급을 한 게 괜한 게 아니지...
와 근데 불이 있어도 저걸로 물을 쥰내 뿌리면 그 부분 만큼은 금방 사그라들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
화점까지 물 뿌려야 꺼져요 저기서 더 들어가야함
불도 무섭지만, 열로 인해 약해질대로 약해진 구조물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것도 엄청난 공포라고 하더라고ㅎㄷㄷ
전쟁터나 다름없네
괜히 fighter겠ㅇㆍㄱ
20초부터 보이는 저 시야가 거의 기본 시야라고 봐도 좋음. 군 복무할때 소화방수 재박훈련으로 경험해봤는데, 방화복 입어도 진짜 존나 뜨겁고, 앞도 거의 안 보이더라. 화상 안 입을 만큼 막아주긴 하는데, 사람을 뭉근하게 쪄버리는 느낌이 들 만큼 후끈한 열기가 침투하긴 함
오 진짜......시야 안 보이면 공포감이 엄청날거 같은데;;;
인간이 사는 터전이 타기 좋은 것 + 타면 지독한 연기가 퍼지는 것들로 가득해서. 어지간한 깡으로는 감히 덤비기 힘든 화마인데, 거기에 맞서는 분들이라는 말이지.
소화수의 목적 1. 직접적인 불길의 차단 (확산 방지) 2. 탈 물질들의 냉각 (소화) 3. 소방대원 스스로를 불길로부터 보호
백파이어라고 하나 저거랑 문열었더니 폭발적으로 뿜어져나오는 불 때문에 소방관분들 많이 다치고 돌아가신다던데 ㅠㅠ
백드래프트
본문 영상에도 백드래프트 살짝 나긴 했음. 댓글 훈련 영상처럼 팍 쏟아지진 않아서 다행이지만.
천장까지 불붙은 것 치곤 상대적으로 편한 화재란 게 호러네. 영상에선 그래도 영상에 시야확보가 되는데, 저 정도 불나면 족같은 장소에선 연기 때문에 시야확보도 더럽게 안 됨.ㅋㅋㅋ
한치 앞도 안보이는데 발밑에 뭐가 있는줄 모르고 사방은 유독가스와 극고온의 불길에 건물이 언제 붕괴될지도 모름. 거기에 사방에 생존자들이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으니 말그대로 불지옥...
현직들만 느낄 수 있는 포인트를 찝으셨네 ㅎㅎ 반갑슴다 현장에서 다치지말자고요
ㄹㅇ 죽음의 두더지잡기네 잡은듯해도 호스돌리니까 슬그머리 올라오는 화마 극혐 ㄷㄷ
진짜 파이어 파이터네
정보 : 안들어가는경우도 많다. 심지어 사람있어도
염병하네 저 사람들이 너 같은줄 아냐? 사람 있으면 도저히 답 없는 상황이 아닌한 어케든 길내서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다 순직하신분이 몇 분인데 새끼야. 고모부가 소방관이어서 사람 구하려고 마스크 양보했다가 일주일동안 혼수상태에 빠진걸 내가 눈으로 봤는데 어디서 소방관을 욕보여
안(x),못(ㅇ) 특히나 내부에 요구조자가 없다는게 확실해지면 들어가지않고 외부에서 연소확대 방지를 하는편 사람이 있어도 못들어가는건 건물 붕괴위험이 큰경우고..그런경우도 사실 웬만해서는 다 들어가시더라
남들은 도망가야할 지점에 들어가야한다는게 대단한 직업인듯해요 엄두가 나질 않네요 무섭네요 ㅎㄷㄷ
You go, We go 니가 가면 우리도 간다. 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