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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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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래서 벌레에 대한 혐오감은 학습된 혐오감 아닌가 싶음 본능이 아니라
초딩때까진 매미 잠자리 메뚜기 오지게 잡았는데 요즘은 닿는게 너무 싫음
난 어릴 때도 무서웠는데 저런 거 못 만짐 ㅋㅋㅋㅋ
어릴땐 매미 잠자리 다 손으로 잡으면서 놀았는데 지금은 왜 안될까...
난 어릴 때도 무서웠는데 저런 거 못 만짐 ㅋㅋㅋㅋ
어릴땐 물려도 무한 재생인줄알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인간의 육체는 너무 허약하더라....
난 반대로... 벌레들이 아주 쉽게 시체가 되어버리고 그게 너무 징그러워서 혐오감을 갖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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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449829623
미국이니까
루리웹-5449829623
텍사스라서
루리웹-5449829623
그 유명한 로커스트 아닌가... 무슨 메뚜기가 웬만한 남자 손보다 더 크넼ㅋㅋㅋㅋㅋ 천조국 실감. ㅋ
그럼 저게 그건가 로커스트 스웜의..
난 어릴때도 벌레는 자지러지게 놀랐음 어느정도였냐면 솔방울보고 자지러짐
우아악 그런거 먹지 마!!!!
서걱서걱...
안녕사세요
굼뱅이 마씨쩡..~~~
어릴땐 매미 잠자리 다 손으로 잡으면서 놀았는데 지금은 왜 안될까...
나도 어릴 때 개구리 막 손으로 잡고 그랬는데.... 어느 때 부턴가 도저히 못잡겠더라... 그땐 참개구리도 많았는데...
나도 그랬는데 지금은 벌레보면 계집애처럼 소리지름
난 달팽이… 어릴 땐 잡아서 키우기도 했는데 이젠 만지면 껍질 깨질 거 같아서 무서워
나 벌레 극혐함 어제 밤에 차에 타서 시동을 걸고 어두워서 운전석 창문을 쭉 내렸거든? 근데 한 3센티 정도 되는 그렇게 작지 않은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하고 있는거야 오 쉣고져스!! 지금 저걸 처리 하지 않으면 거미가 차 안으로 들어와 숨어서 정착할거 같단 생각에 소름이 쫙돋는거야. ㅅㅂ 모르겟다 하고 거미 한손으로 낚아 챈 다음에 밖으로 씨게 던져 버림…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어 ㅠㅠ
맞아. 이젠 개미도 만지기 징그러움ㄷㄷㄷ
ㄹㅇ 그래서 벌레에 대한 혐오감은 학습된 혐오감 아닌가 싶음 본능이 아니라
나도 어릴땐 벌레 참 잘잡았던거같은데 지금은 만지기 시러...
어릴땐 매미 막 만졌는데 지금은 터트릴까봐 잡기가 좀 꺼려짐
얗얗
거미 보면 기겁하는건 본능이 맞을 거 같은데.
타란튤라나 지네처럼 다리 많이 달리고 털 부숭부숭한 애들은 인정
고대 그리스에선 매미 미식이라고 먹었다는거 보니까 맞는거 같기도 하고
ㅇㅇ. 난 어릴땐 벌레 잘 만졌다는데, 지금은 못 만짐. 벌레혐오는 학습 맞는거 같음.
벌레마다 다를듯 꿀벌은 또 이미지 좋은거보면
난 꿀벌이나 땅거미들은 귀엽드라.. 잡으면 손에 올려놓고 가지고 놈 다리 긴 놈들이 진짜 싫어..
근데 지렁이 같은건 농삿일 좀 하던 집안이라 혐오감 안심어놓는데도 난 있음
이게 레알임. 선천적 혐오라고 생각하는데 뭐 벌레같은걸 무서워 하냐고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개짜증남
라고하기엔 너무 빨리, 본능적으로 소스라침 ㅋㅋㅋㅋㅋ
벌레가 좋다거나 괜찮았던 기억이 없음 다만 이상하게 말벌을 제외한 벌은 괜찮음
본능이 발현되는 시기가 늦어서 그럴 수도 있어. 인간의 모든 본능이 유아기때 완성되어서 발현되는게 아니라는거지.
한가지 사례로 인간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높은 곳을 더 무서워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학습된 공포가 아니라 근육이 노쇄할수록 높은 곳에서 더 위험하기 때문에 그 나이대가 되어서야 그런 본능이 더 강하게 발현된다는거야.
그런거치고 바퀴벌레 좋아하는 어린아이 거의 없는거보면 아닌거 같기도?
으악 메뚜기 으악
어릴 땐 메뚜기 튀긴거 봉다리에 담아들고 다니면서 먹었는데 지금은 메뚜기 만지지도 몬함
메뚜기 튀김 맛있다던데.. 아버지께 말로만 들어서
어릴 때 기억으론 꽤 맛있었음 내가 과자도 없어서 메뚜기 먹던 시절 살던 것도 아니고 슈퍼가면 과자 다 있는데도 메뚜기 먹은거라 튀겨먹는 메뚜기가 따로 있다고 알고있는데 뭐가 다른건진 모르겠음 암거나 줏어서 튀겨먹는게 아니라고 알고있는디
저 큰건 뭐야
초딩때까진 매미 잠자리 메뚜기 오지게 잡았는데 요즘은 닿는게 너무 싫음
벌레가 무섭다 보다는 세균이 무섭지
얘도 아빠 도플갱어네
텍사스는 메뚜기도 크구마잉
귀엽네 하다가 뭔 메뚜기갘ㅋㅋㅋㅋ
고독
난 어릴때도 벌레 못잡았어 ㅋㅋㅋ
어릴떄 사마귀 잘잡았는데 나이먹고는 못만지겠음..
어릴땐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도 덥썩덥썩 잡았는데 요즘은 바닥에 떨어진 매미 시체만 봐도 기지배처럼 소리를 지르게 되었지
여치?인가 저거 육식이라서 다른 벌레 뜯어먹지않나?
우리 아들딸은 유딩 얼딩인데 좀더 쪼꼬만할때는 날아다니는 파리도 무서워했었고 지금도 엥간치 크거나 빠른 곤충은 겁나 무서워함.. 심지어 개미도 조금만 크면 ㅋㅋ
으악 난 어릴 때도 콩벌레조차 무서웠어
길냥이들이 자꾸 매미 잡아다가 배만 뜯어먹고 머리랑 날개를 주차장에 흩뿌려놔...
니도 그랫지....
피오나 공주상입니다 ㅋㅋㅋ
좀더 커서도 곤충이 안무섭다면 저쪽으로 진로를 잡아도 괜찮을지도.......?
난 어릴때부터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같은 풍뎅이류도 좀 그랬음.. 걍 조금 큰 바센세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릴 때 지렁이도 막 손으로 집던 어린애였던 지지배가 지금은 개미만 봐도 비명을 지르더라. ㅋㅋ 지렁이는 어릴 때나 지금이나 징그러워 죽겠는데 그걸 손으로 텁! 텁! 잡아 보여줘서 난 도망다녔었지.;;;
벌써 저렇게 컷다고? 좀 있으면 초등학교 간다고 하겠내...
얼굴이 판박이네 ㅋㅋㅋ
옛날엔 잘잡았는데 요즘엔 못잡겠더라 애가 잡고 싶데서 들어줬더니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 덥썩잡더라
으아아악
어릴때는 사마귀도 목덜미 잡고 그랫는데 지금은 사마귀 보이면 존나 도망감
어 이거 예전에 봤던 만화같은데 이런 편도 있었나
https://peret.tistory.com/522
압도적 감사!
맞아 이거ㅋㅋㅋ
생각외로 어른들 되면서 벌레 못 만지는 사람들 많더라. 덕택에 벌레들어오면 만날 내차지야... 벌레들 안죽이고 살려보낼수 있으니 나름 장점은 장점이다만ㅋ 아 벌들 니들은 아니야 시밤바. 말벌있는거 커팅매트로 팡 소리나게 내려쳣는데도 바둥대는거보고 냅다 발로 즈려밟음. 뭔 딱정벌레 밟는줄
난 개구리 징그러워서;; 어렸을때는 주물주물도 했었는데
메뚜기가 붉은색이 되가는게 황충으로 되가는거 같은데? 저러니 손바닥만한 메뚜기떼들이 다 처먹고 황무지 만든다는 소리 나오는거지...
방아깨비 준나 큰거 보면 우ㅘ아아아 하고 손으로 잡았는데 어제 산책하다가 쥰나 큰 방아깨비 보고 기겁해서 발돌렸음 ㅎㅎ
진짜 어릴 때는 잠자리 같은 거 맨손으로 많이 잡고 그랬는데 지금은 전기 파리채 필수
요츠바랑에서 요츠바가 방안에 매미 푼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우리딸은 8살인데 벌레만 보면 죽이려고 함 ㅡㅡ 길걷다가 개미 보이면 아빠 저거 죽이면 안돼? 이럼…
유전자는 위대하네 아빠 엄청 닮았네
어릴적 메뚜기 손으리로 잘 잡았는데 할이버지 산소가서 대왕 메뚜기보고 신나서 잡았는데 손바닥을 물더라. 피남. 그뒤로 곤충이 물수 있구나 트라우마 생겨서 못잡음.
귀여운 애기인데 역시 아빠 얼굴이 살짝 보이네
바 선생은 어렸을때도 싫던데, 유전자 레벨의 각인인가..
잡아보고 아무런 해가 없다는 경험이 한두번만 생기면 그냥 다 잡음. 지네나 송충이 사마구 같이 독 있거나 물리면 겁나 아픈거 극소수 아니면 그냥 잡아도 문제 없음.
요즘은 메뚜기 잡으러 안다니나 나 어렸을때는 동네 애들 세네명 모아서 4홉짜리 소주병 하나씩 들고 옆동네까지 원정 다니면서 메뚜기 잡았는데 소주댓병하나 꽉채워서 양계장 갖다주면 백원 주거나 계란 네다섯개 줬는데 닭들이 메뚜기에 진짜 환장 하거든
어릴때 무당거미 그냥 손으로 잡아다가 실뽑고 웬만한 벌래들 다 손으로 잡았는데 (다리많고 털많은넘 빼고 -송충이 지네) 나의 아저씨에서 무당벌레 들어왔다고 기겁을 하는걸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