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림버스) 스토리 이제 거의 다 밀어가는 뉴비 주저리

[입덕술사]

림버스는 아마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바일 게임 스토리들 한 줄로 세워놔도

한 손가락 안에 무조건 들어갈 수 있는 스토리임

그리고 게임성도 초반에 뭐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이만큼 재밌으면서도 시간 녹아나는 게임 그리 많지 않음

근데 동시에 너무 떡상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임

왜냐면 왠지 우리나라에서 특히 사람들 관심이 많이 모였다 하면

어디 떨어질 콩고물 없나 찔러보는 분탕들이 너무 많은데

괜히 그랬다가 슈나쟝 야마 돌아서 스토리 업데이트 주기 또 길어지면

나 정신 나갈 거 같다

지금 이제 워프열차 탔는데

이거 다 긁어먹으면 거던이랑 발푸밤 외에는 할게 없다는게 너무 괴롭다

아직 뉴비라 정가칠 거 너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힘든 건 힘들다

차라리 떡상한다면 주년 같은 때 계기로 해외에서만 더 떡상해줬으면 좋겠다

블아처럼 일본 방송인들 스토리 방송하는 거 보고 싶기야 한데

너무 아쉽다

[새로시작하는마음]

사실 지금도 분탕이 너무 많이 꼬임

[쳇젠장할]

자네 초기작인 로보토미컴퍼니와 두번째작인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는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