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피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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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Saema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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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무섭다 근처에도 있고 싶지 않음
의외로 지역주민들은 안무서워함 어캐 아냐고? 자주포 대열 지나가는거 보고도 교통통제 밀어버릴 기세로 대가리 들이미는걸 봤고 그사이로 지나가는 새끼들을 봐서 암ㅋㅋ
스치면 으깨짐 ㅋㅋㅋㅋㅋ
신병이 타고 있어요
그건 사회 정화에 기여하는건데
문신돼지가 저것도 지 도발 하는 문구라며 지랄하다가 혼자 뒤질거 같다
분노주절 장애라면...?
넘 무섭다 근처에도 있고 싶지 않음
ㅋㅋ ㅇㅈㅋㅋ
근데 군 장갑 차량 기동중인데 용감하게 대열 중간에 끼어들기 했다가 쥐포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분노주절 장애라면...?
스치면 으깨짐 ㅋㅋㅋㅋㅋ
문신돼지가 저것도 지 도발 하는 문구라며 지랄하다가 혼자 뒤질거 같다
ZikiZiki
그건 사회 정화에 기여하는건데
자연사 아닐까 그정도면
신병이 타고 있어요
ㄹㅇㅋㅋ
신병 혈액형도 적어놔야지.. 아..전혀 필요가 없구나
의외로 지역주민들은 안무서워함 어캐 아냐고? 자주포 대열 지나가는거 보고도 교통통제 밀어버릴 기세로 대가리 들이미는걸 봤고 그사이로 지나가는 새끼들을 봐서 암ㅋㅋ
자주포 수십 문 사이로 차선을 수직통과해서 지나가는 씨 발 포 터 새 끼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전차 대열에 추월하는 ㅅㄲ도 있음 심지어 반대차선에 차가오는데도 끼어둘기하면서 아슬아슬하게 피함..;;
헌병이라 철원에서 자주포&장갑차 제대이동 교통통제 지원 나가는데, 중간중간 승용차 있더라 ㅋㅋㅋㅋ
??? : 어딜 감히 군바리 새끼들이 민간인을 이기려고 들어! 어?
2002년 압사 사고도 그게 제일 큰 원인 중 하나
그래 끽해야 2년도 안된 초보지
승용차 무게가 끽해야 1~2톤 진짜 많이 쳐줘도 4톤 밑짜리일텐데 쟤넨 최소무게가 20톤부터 시작한다고!
저건 구형 옛날꺼라 쫌 가볍긴함 가벼운게 14톤 ㅋㅋㅋㅋ
저거 훈련때 타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녀석이었네 ㄷㄷㄷ
아 참고로 기계화 부대 사단급 정도 큰 훈련 했다 하면 신호등 하나 정도는 가볍게 해먹는게 일상 이다
우리는 3.4km 길이의 도로 전체에 깔린 캣워크를 전부 다 뭉개버림 근데 그러고도 대대장은 오히려 칭찬함 대열로 이동할때는 선두차량 궤도추적이 원칙이라 맨 앞 자주포 잘 따라가서 하나도 남김없이 깨부순거니까 운행을 원칙대로 잘했다고..
아니 그 캣워크가 아니라 그거 뭐지? 도로에 야간주행시 잘보이게 빛나라고 깔아놓는거..
아 캣아이
전투중량 54톤의 전차 행렬에 교통통제중인 병사들 개무시하고 데ㅐ가리부터 들이미는 지역주민들 기억해보면.... 두려움이란 뭘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더라
킬마크임?
저정도면 양호하지 무슨 건드리면 터뜨린다같은 문구달고있으면 짜증남..
어우… 하나도 안그리운 겨냥개 포다리… 81mm 인가…
예전에 음주운전으로 시속 100km가 넘게 운전해서 훈련중이던 미군 장갑차를 후방에서 꼴아박은 사건이 있었는데 미군 장갑차와 운전병은 경상 음주로 꼴아박은 차는 작살이 나고 타고있던 4명은 즉사 했었음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91718030487922)
피해자측 장갑차는 M577인가...?
맞네 M577 지휘장갑차
포천 철원에 기동훈련중인 기갑장비들 사이로 칼치기 하는 새1기들 보면 진짜 목숨 2개 이상 있나봐 겁대가리 상실함
오 우리부대다 2기갑..
장갑차 오랜만이다
민간인은 장갑차 전차 만날일 잘 없음 왜냐면 마주치지 않으려고 훈련갈 때 새벽 3시 4시에 출발함. 상황에 따라 주간 주행도 하는데 윗댓들처럼 ㅁㅊㄴ들 많음. 보통 전차 뒤로 장갑차들이 중대별로 10m 간격으로 일렬주행하는데 그 사이에 끼어드는 놈들 가끔씩 봄 나 전역할때쯤 다른 부대에서 민간인 차가 무리하게 끼어들었다가 사고나서 조종수 영창갔다고 들음
초보운전 따위가 감히 도로에서 서행을해?! 이몸이 직접 비켜주지!!
기갑사이 끼어드는 ㅁㅊㅅㄲ들..
내가 뒤에서 본 가장 무서운 초보문구는 그거였음. "아깐 오른쪽이 브레이크였다니까 - 차주가 한말" 아마 남편이 썼던 듯...
와 두돈반 처음 연습할때 연습이라고 뒤에 팻말 달아놓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저거시 달리는 흉기인가요? ㄷㄷ
전시용 최강병력을 공도에..ㄷㄷ
나 군대있을때 두돈반이 관사에 사는 민간인 승용차 뒷자석 박았는데 승용차가 뒷부분이 찢겨져나감 찢겨져서 두동강 났다는게 표현이 정확함 ㄹㅇ 근데 두돈반은 멀쩡함 다행히 운전자만 있었고 뒷부분을 밀어서 사망자는 없었는데 문제는 그 차량이 운전연습용 차량이라고 보험이 안들어있어서 후기로 신병이 차량 다 물려줬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