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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이야기는 도원결의부터 이릉의 꼴박으로 그 낭만이 완성되는거임 이성과 실리로는 설명이 안되지 그래서 멋있음
이릉으로 완성되는 유비
반대로 평소엔 담대한 영웅으로 묘사하다 이릉 무렵부터 오만과 아집에 초심을 잃은 모습으로 나오는 신삼국
사실 고우영 작가는 시대적인 한계로 사료를 충분히 연구할 수 없어서 저런 음모론적인 해석도 했었지. 초한지에서도 그렇고. 뭐, 고우영 작가뿐 아니라 과거 일본서도 저런 해석 나오기도 했었고.
이릉대전 예측한 위나라 유일한인물도 안하면 의리부족한거라는식으로 의리에 주점을 그때부터했으니
유비패왕
정사에서도 음흉한 계산적인 모습은 몇몇 보이긴 했는데 그래봤자 '이릉'임
이릉대전 예측한 위나라 유일한인물도 안하면 의리부족한거라는식으로 의리에 주점을 그때부터했으니
이릉으로 완성되는 유비
님 이제 촉빠임 이런 말 쓰면 촉빠래
평생 대의를 따라오던 유비가 딱 한번 자신을 위한 선택을 했고 대의가 아닌 사정을 택한 대가라는것마냥 패망함 미친 서사
평생 대의만 쫓진 않았는데
그래그래
그래 촉빠라고 한건 실수같다 촉좋아하는 사람으로 바꿔줄게
당연히 일생 단 한번의 야심도 없진 않았지. 다만 그 기준으로 보면... 나머지는..
반대로 평소엔 담대한 영웅으로 묘사하다 이릉 무렵부터 오만과 아집에 초심을 잃은 모습으로 나오는 신삼국
손권을 죽여라!!! 육손을 죽여라!!!!!!
갑자기 쬬로 변신을 ㅋㅋㅋㅋㅋㅋ
정사에서도 음흉한 계산적인 모습은 몇몇 보이긴 했는데 그래봤자 '이릉'임
정사 보면 사실 유비 개인의 이상은 유우처럼 덕성 있고 이상만을 쫒는 걸 원했지만 결국 못한 느낌임 그거랑 동시에 자신의 야망과 야욕을 감출 수가 없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덕을 추구하지만 덕과 야심 둘중 하나를 반드시 양택해야만 하는 경우 경우 덕을 버려서라도 이득을 취하는 모습이 보이는 굉장히 복잡한 인물임
그래서 유비의 유언에 굉장히 진정성이 느껴진다 해야 하나, 유언 읽어보면 유비도 정말 복잡한 인간이었구나...싶음
근데 마지막엔 덕도 이득도 다 버리고 의리 택해서 캐릭터와 서사가 완성되었지
삼국지의 이야기는 도원결의부터 이릉의 꼴박으로 그 낭만이 완성되는거임 이성과 실리로는 설명이 안되지 그래서 멋있음
???? 누가 그래
유비이기 때문에 나온 결과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쬬' 나 손제리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역사에서 자기 야욕 위하여 의리를 저버린 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하면, 의리를 지키기 위하여 자신의 야욕을 포기한 유비는 영웅이라 불릴만하지
삼국전투기 유비는 저부분이 진짜였던거같음 신삼국 유비 이릉짤만큼
한중때도 좋았음
아 맞네 한중때 조조를 잡는다! 요거 좋았지
캬
고우영 삼국지 버전 유비는 가끔 얼굴에 그늘 드리우고 눈만 번뜩일 때 카리스마가 나왔습니다.
유비 캐릭터성 특) 초반에 어땠든지간에 후반부엔 광전사어벤져 됨
유비패왕
의리로 시작해서 의리로 끝나는 유비
사실 고우영 작가는 시대적인 한계로 사료를 충분히 연구할 수 없어서 저런 음모론적인 해석도 했었지. 초한지에서도 그렇고. 뭐, 고우영 작가뿐 아니라 과거 일본서도 저런 해석 나오기도 했었고.
제갈의 관우견제설도 썼지
제갈량 관우 견제설은 선조때 기록으로도 나오는 거임 ㅋ
물론 제갈량빠인 선조는 관우 견제설 꺼낸 선비의 합격을 취소시켰다 ㅋㅋㅋㅋㅋ
실리를 챙기는 냉혹한 정치인인척 하는 누구보다 의리와 로망으로 살았던 협객이라고 생각함. 마지막 유언도 漢昭烈(한소열)이 將終(장종)에 勅後主曰(칙후주왈) 勿以善小而不爲(물이선소이불위)하고 勿以惡小而爲之(물이악소이위지)하라. 였으니
유장 : ㅆ바
유비 : 정치 좀 잘하지 그랬소 사촌
근데 유비도 익주를 안락사시켰으니 쌤쌤
뭐 연의에서는 유장도 유비 이용해 먹으려고 했으니... 정사는 잘모르겠지만...
진수 : 유장이 땅뺏긴건 지 못난 탓이지 유비 아니라 누가 와서라도 털렸다 ㅇㅈ?
뭔가 했더니 위에도 이런 댓글 단 분이네요.
사실 촉 지방이 유장 집안이 오랫동안 대대손손 다스려온 지역도 아니고 유장 아버지 유언이 계획하고 '역적'해서 황실에 무단으로 사적소유해버린 지역이라 그걸 남한테 빼앗겨도 그리 억울하다고 할수도 없는 땅이었음 이렇게 유언이 촉을 꿀꺽한 시기도 유비의 입촉 시기랑 대충 20년 정도밖에 차이가 안남
취향상 유비를 싫어할 수야 있는데... 그걸 꼭 남들에게 광고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참 그런 사람임 ㅋ
그래도 삼국전투기의 유비에 대한 평가는 나도 공감함
백성이 지들 고향 버리고 수천리 피난길에 오른게 정사다? 끝난거지 뭐
유게특) 개악질 유비까 하나가 장판파 수시로 여는중
사실상 둘임 하나가 포문 열면 다른 하나가 그거 지원사격함 유비나 촉 관련 소재로 글 쓰면 아주 찰떡같이 달라붙어옴 ㅋㅋㅋ
유비는 그냥 조조에 비해 덜 했다뿐이지 "욕심 적은 조조"라고 생각함. 근데 저때 당시에는 살아남으려면 권모술수를 존나게 동원하는게 당연시 되던 시대인지라 난 조조나 유비나 둘다 그냥 한시대를 살던 인물들이라고 생각듬.
인의 코스프레한 음흉한 인간이라 생각함 잘 포장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