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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소수를 위한 홍보용 메뉴고 기본적으로는 적게 먹는거 맞음
걔네 곱빼기는 이걸로 부족하시면 먹고 죽을만큼 드립니다 라는 의미 아니냐
그냥 케바케가 잘되어있는거 같은데 내가 일본서 식당 갔었을적에 밥을 사이즈별로 소,중,대,특대,왕,초 까지 세분화해서 파는곳 있더라
걍 고봉밥 먹는 사람도 있고 소식 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냐?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8/2019032800389.html 참고로 일본도 탄수화물 위주 식단 답게 당뇨환자 많은 편
아전같은애들 뭐 안줘서 그게 가능하지 그래서 부패가 아니라 살기위해 뜯음
그냥 밥그릇이 되게 작다는걸로 해결
걔네 곱빼기는 이걸로 부족하시면 먹고 죽을만큼 드립니다 라는 의미 아니냐
꼽주는거야?
저런건 소수를 위한 홍보용 메뉴고 기본적으로는 적게 먹는거 맞음
그 적게 먹는 이유 중에 식비 절감이 있다는게 환장하는 부분
엄마아빠가 부부동반모임으로 후쿠오카 가셨을때 무한리필집서 다들 푸드파이터냐고 하시든데..
그냥 밥그릇이 되게 작다는걸로 해결
그냥 케바케가 잘되어있는거 같은데 내가 일본서 식당 갔었을적에 밥을 사이즈별로 소,중,대,특대,왕,초 까지 세분화해서 파는곳 있더라
지역별이랑 계층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네
전근대 시절 일본인이 소식 했던것은 맞음. 조선인들은 많이 먹은데 비해 일본인은 적게 먹었지. 당장 왜인 하면 이미지가 키작고 깡마른 이미지 였으니.. 이건 각 국가의 세율 문제임. 에도막부 시절 기본세율이 40프로. 이건 막부 공식이고 각 지방 영주마다 더 걷을 가능성도 있었음. 이것도 많이 봐준거. 전국시대때는 기본이 50% 심하면 80%도 나와서 유랑민이 된 농민도 많았음. 조선의 공식 수취율은 10%이고 이것저것 무명 잡세 까지 포함하면 20%였다는 것이 중론.
냉법냉법냉법냉냉법
아전같은애들 뭐 안줘서 그게 가능하지 그래서 부패가 아니라 살기위해 뜯음
물론 부패맨들도 많긴 하지만
세율퍼센트실화냐ㄷㄷ
쟤네 밥 적게먹어서 그릇 들고 먹잖음
일본은 초대받았을 때 오카와리 요구하는게 예의라던데
비취 골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8/2019032800389.html 참고로 일본도 탄수화물 위주 식단 답게 당뇨환자 많은 편
쌀문화권에서 탄수화물 위주야 뭐 밀보다 면적 생산량이 좋다고 들었는데
걍 고봉밥 먹는 사람도 있고 소식 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냐?
일본에서 '당질 제한식'이라는 이름으로 저탄수 식이가 연구가 많이 깊게 연구되었던 걸 보면, 고탄수 식사는 분명 존재하고 또 고탄수 식사로 인한 문제도 겪어봤다는 거겠지
라멘 보면 칼로리가 절대 낮을 게 아니던데
먹방 일드 보면 고독한 미식가 말고는 다 적게 먹든데
근데 또 거기서 대학생활 하던 군 동기 말로는 소식 구라다 일본애들 밥 엄청 퍼먹는다고 하기고 하고… 진짜 몰?루 겠네
그냥 그건 젊은애들이라 그런거지
밥(만) 퍼먹는게 문제임 배는 고프고 돈은 없으니 밥은 알아서 퍼먹으라하고 이런 식당도 많아서 안쓰럽지 어떻게 보면
돈때문도 아님.. 걍 쌀이 좋데…… 나도 마누라가 맨날 반찬 개쪼금 만들고 밥만 퍼줘서 싸움…
소식이든 아니든 키가 한국평균보다 낮은거보면 뭔가 있긴한거같음
짜게 먹는다는데 나트륨 량은 우리나라랑 비슷하지 않나?
반찬의 양이 달라서...
대체적으로 적게먹는편은 맞는데... 적게 먹는 사람도 어느날 갑자기 진심을 내는게 보일 때가 있긴 함
진자 궁금한데 한국인은 많이먹는편인가?
선진국으로 갈 수록 탄수화물 섭취 줄어드는 것도 고려해야 할 듯 과거엔 우리가 밥을 많이 먹었다가 계속 줄어서 얼추 비슷해지거나 쟤들이 더 많이 먹게 된거 아닐까? 또 한편으로 우리는 아시아에서 고기 야채 제일 많이 먹는 나라가 되었기도 하고
선진국 일수론 밀가루때문에 존나먹을꺼 같은데 아닌가벼
식사에대한 집착이 적음 -> 1일 1식 하는 사람들 많음 , 점심에 칼로리바란스 하나 먹고 끝내는 사람도 흔함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음-> 학창시절 동아리.활동의 연장으로 사회인이 되어도 야구 등 취미를 유지하는 사람이 많음 밥을 적게 먹냐: 기본 한공기의 양은 적은데 오모리 야마모리 하면 먹고 쥭으라고 줌
일본에 에너지 젤리가 많은거도 그걸 식사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개인화가 잘 돼있다고 해야하나 적게 먹을 사람은 적게 먹고 많이 먹을 사람은 많이 먹고 그러는 듯
참고로 영상 보면 라이스 사이즈별로 나누고 고등학생들 막 밥 퍼먹는다, 소식은 결코 아니다하는 내용 당연히 학생 위주 얘기라서 오버스럽게 말해서 그렇지 비만율이 낮지 당뇨는 생각보다 높음.
메뉴판을 안봤거나 못읽거나 ... 오오모리를 안시키니 소식가 드립이 나오는거지. 현지 직장인들 많이 가는 식당에서 밥 먹으면 오오모리 , 즉 곱빼기로 시켜먹는 사람이 꼭 있다.
궁금한 사람은 메뉴판에서 大盛 라는 한자를 찾아보면 그 앞뒤로 써진게 주문양을 표시해놓은거니까 양이 부족하다고 느낄때 손가락으로 찝어서 주문넣어라 , 산같은 양을 구경하게 될거다.
극단적임.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니까 많이 먹는 매니아적인 수요가 있고 그 수요를 위한 많이먹는 식당이 있는거
유튭에서 우동소바 검색하면 일본 채널 나오는데 거기 가끔 볶음밥 볶아서 퍼주는거 보면 엄청많이 주던데
사바사 확실하게 가는듯? 폭식계들이 몰려가는 식당도 있는 한편 여자들이 자주가는 식당도 있어서 어느 장르든 식사량에 차이가 보이는거같아
개많이쳐먹음 내가 일본가서 제일 먼저 깨진 편견이 일본인들은 소식한다였음
최고 잘먹던 사람은 스파게티 면 한봉지 통으로 삶아서 레토르트 소스2개랑 비벼먹는 사람....
엥? 그래?? 난 일본 놀러가서 진짜 얘들 적게 먹는구나 싶었는데.... 가서 술집을 가도 다들 조금 시켜놓고 수다만 떨고 밥집 가도 기본적으로 양이 살짝씩 아쉽던데 초밥집 가서도 10p짜리나 있지 14p 메뉴조차 없는거 보고 당황했었는데
한봉지 기본 아냐?
스파게티 한봉지면 4인분임
사람따라 다른걸로
덩치 케바케지 애니만봐도 다른데
국내도 많이먹는애들이야 많이먹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적게 먹는다 아닌가 ㅋㅋ
걍 연령 차이 아님? 소식만 한다기엔 지로 라멘 붐이 설명이 안되고 대식가들이라기엔 평균치가 설명이 안됨. 10대~30대 기준으로 고봉밥 비율이 높고 그 이후부턴 소식 비율이 높은데 대표적인 초고령 사회 중 하나라 저런거지 싶음.
우리 와이프는 항상 고봉밥으로 먹어요 피자도 한판 다먹어요 . 저는 3조각이 끝인데 … 그런데 소식했던 저도 결혼생활하면서 식사량이 같이 늘었는데 처가 쪽이 다들 말라서 그런지 와이프는 살은 안찌더라구요..
적게 먹는건 돈이 없어서야.. 그래서 밥 리필 무한 이런데 가면 밥 엄청 퍼먹음.. 일본에서 학교 다닐때 일본 친구들은 좀 가격대 나가는 식당 간다 그러면 안오고 대부분 편의점에서 해결하더라
학생식당이 가성비가 좋아서(350부터 시작하는 카레정식ㄷㄷ) 많이들 애용했지 나는 그조차도 아까워서 편의점 소금주먹밥(100엔 언저리)먹었지만
알게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