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리하게 보이는데도 갱을 버프시켜주고,
대신 시민들에게 갱을 통보하게 하는 쪽으로 조정하는거 보니까
경찰과 갱의 밸런스를 조정하기 보다는 다같이 마구 엮여서 상황극이 벌어지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듯.
지금 경찰하고 시민들 끼리는 충분히 엮이는데 갱들은 미션하느라 겉돌아서 방송각이 안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오늘부터 시작되는 해피플라워 컨텐츠하고 시민통보를 통해서 시민과 갱도 충분히 엮일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인거 같음.
일단 엮이기만 하면 어제 빵집 치정극 마냥 재미있게 굴러갈 가능성이 생기니까 방향성은 맞는거 같음.
이제 갱들이 시민들 포섭하려고 엮이는 장면 엄청 나오겠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시스템적으로는 경찰 버프해줄게 없긴 하더라. 총격전이랑 차량개조 성능 보니 이건 시스템적으로는 뭐 못건드려. 경찰이 숙련도 올리는 수 밖에 없음 이건.
숙련도면 산안때마냥 차량에다 총질하고 그러면서 늘려야겠구만...
일단 차량개조한 다음 도로좀 비어있는 북쪽에 가서 운전연습하는게 좋을듯. 어제 고자루 차량 풀개조한거 보니까 잘 쓰려면 연습좀 해야될거라고.
생각해보니 운전 그거도 있었지... 이로하가 PIT 기동으로 페코라 탄 차량 통제 불능 상태 만들고 추락시켜서 폭사시킨건 개쩔었는뎈ㅋㅋ
하긴 지금 상황에서 갱들 억까해서 경찰이랑 밸런스 맞춰주려다간 아무도 행복해지지 않는 결말이 나올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