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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다는 느낌이 맞아떨어지는것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 =쎄했는데 아니였던 경우는 기억에 안남아서
난 관상이라는 말 자체를 안 좋아해 사람을 얼굴로만 판단한다는거니깐 근데 저기 베댓도 나름 일리가 있는 말들이네 관상을 핑계로 조심하라고 경고하는거라면 납득이 가
어른들은 인생의 경험으로 사람을 알아보시더라. 쎄하게 촉이 오는 건 제 6감의 경고라고 봄. 나도 그걸 믿었어야 하는건데
쎄하다 = 인생 내내 축적한 빅데이터가 비명같은 알람을 울리는중
남자친구가 여자앞이 아니라 딴데서 하는걸 본거임. 걸음걸이가 자기걸음이 아니라는 말이 뭐냐면, 마트나 다른데서 하는꼬라지 봤는데 완전 사이코새끼였다. 라는 말을 돌려하는거임. 관상이란 말은 싫은소리는 해야할거 같은데 어디서 봤다. 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중에 저 남자가 영업장으로 찾아올수도 있으니까 핑계댄거고.
수많은 간접경험 빅데이터로 도출한 "딱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지만 피해야만 하는" 경우
근데 얘네가 기본적으로 데이터지 통신시스템이 아니라서 말을 제대로 못함.. 끙...으으...이러는게 끝임..ㅠ
어른들은 인생의 경험으로 사람을 알아보시더라. 쎄하게 촉이 오는 건 제 6감의 경고라고 봄. 나도 그걸 믿었어야 하는건데
더러운펭귄인형
수많은 간접경험 빅데이터로 도출한 "딱히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지만 피해야만 하는" 경우
루리웹-9280980560
갖다버렸는데용
어 관상으로 따지면 여기 임펠다운이야
쎄하다 = 인생 내내 축적한 빅데이터가 비명같은 알람을 울리는중
밤끝살이
근데 얘네가 기본적으로 데이터지 통신시스템이 아니라서 말을 제대로 못함.. 끙...으으...이러는게 끝임..ㅠ
??? : 뭐야 알람 왜 울리는데 ??? : 몰라요! 근데 이거 울리면 보통은 ㅈ되더라고요!
일단 레이더에 뭔가 잡힘 전투기인지 폭격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대응 안하면 ㅈ될 확률이 높음
그 단어가 뭔지를 말해야지 저렇게만 말하면 어케암
요즘 같은 시대에 어지간해서는 참견 안할텐데 저렇게 돌려말한거 + 이미 본인이 썌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관상이 주가 될순 없지만 댓글처럼 육감이란게 있더라 사람 흐름이라 그래야하나 눈치 빠른사람은 뭔말인지 암
쎄하다는 느낌이 맞아떨어지는것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 =쎄했는데 아니였던 경우는 기억에 안남아서
관상은 과학인데 이미지 좋은애들이 범죄저지르고 사고칠줄은 예상 못함
ㅇㅇ 인간은 부정적인 생각을 더 잘 기억하도록 진화했음
난 관상이라는 말 자체를 안 좋아해 사람을 얼굴로만 판단한다는거니깐 근데 저기 베댓도 나름 일리가 있는 말들이네 관상을 핑계로 조심하라고 경고하는거라면 납득이 가
나이 먹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한다는 말도 있잖아 표정이나 피부, 주름등으로 느껴지는 인상이 있지…
인상에서 느껴지는 과학이있어. 사람상대많이하다보니. 촉이오더라
젎은 나이는 관상만으로 어떻다 라고 하기 그런데 나이 들면 얼굴값하는경우가 많음 그만큼 많은 사람을 본 연륜탓도 있겠지만 유독 특정 자극이나 욕망에 약한 인상은 있더라구
그런 건 과학이 아니라 확증 편향이라고 해요. 과학은 데이터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오류 범위 내로 그것도 반복적으로 교차 검증이 가능해야함.
인상에서 느껴지는 과학은 그냥 심리학에서 말하는 초두효과임. 첫인상으로 받아들여지는것이지 그것이 상대에 대한 것을 말해주는 진실이 아님. 그런게 느껴지는 과학이 있다면 사람들은 사기꾼들에게 속지를 않지. 하지만 나이 많은 노인들이 사기꾼들에게 잘속는거 보면 그딴것 없다는게 사실이고 오히려 범죄자가 그런 인상같은것을 관리하며 이용을 잘해먹음.
장사 오래하다보니 사람 말투나 관상이나 행동으로 쌔하거나 피해야되는 사람들 촉이 오는데 위험한 사람은 피해도 노리고 오는 사기꾼은 역시 쉽지 않더라 겪어봐야 알지 첫 만남으론 쉽지 않어
관상이라 이야기하긴 하지만 뭔가 이상한걸 했나보네... 여친 앞에서만 행동이 달라지나보네 걸음걸이도 다르다고 하는거보면 철저하게 계산해서 정상인 연기중인 ㅁㅁ라고 돌려말하는거 같은데
마트 장사하는데 손님에게 안 좋은 말을 한다? 이건 두 손님 다 놓이고 이상한 소문날 행동인데 이걸 모를리 없는 나이인데 알면서 행동 한거니 찐으로 걱정한 듯.
구체적인거 없이 너무간거 아님.
쎄믈리에네
관상이나 촉이 아니라 본인이 본게 있거나 전해들은게 있는데 그걸 직접 보여줄 증거가 없어서 저리 말하는거 같은데.
정확히는 인상 얘기하는거겠지
남자친구가 여자앞이 아니라 딴데서 하는걸 본거임. 걸음걸이가 자기걸음이 아니라는 말이 뭐냐면, 마트나 다른데서 하는꼬라지 봤는데 완전 사이코새끼였다. 라는 말을 돌려하는거임. 관상이란 말은 싫은소리는 해야할거 같은데 어디서 봤다. 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중에 저 남자가 영업장으로 찾아올수도 있으니까 핑계댄거고.
이거같음, 진상짓해서 인성보인거 그냥 관상이 안좋다고 두루뭉실하게 알려준거 아닐까싶음
자기 걸음걸이가 아닌게 어떤건질 모르겠네
다른데서 그남자의 뭔가를 봤는데 그때 모습과 여자 앞에서 모습이 다르다는 뜻 같음
얼굴로는 알수없지만 옷이나 행동거지로 파악할수 있는 그런건 있더라
유게이들 관심법 미춌네
고객 오래 상대한 사람들은 사람보는 눈이 어느정도 있음 자기 걸음걸이가 아니라는 뜻은 겉과 속이 다른 본심을 숨기고 있다는 뜻이겠지
진짜 관상일리는 없고 돌려말하는게 맞는거 같음
쎄하다는 건 일종의 생존본능 경고지
뭔갈 보거나 들었는데 직접적으로 얘기해주기 뭐해서 돌려 말하는거지
근데 글 구성이 너무 주작인데 이미 남친을 이상한 사람으로 정해놓고 가상의 관상보는 사장님을 끼워맞춘 느낌
1. 글쓴이는 처음부터 헤어지고 싶어한다 2.네이트는 뭔 글을 써도 헤어지라고 한다 3.지나가던 개가 관상 이야기 해도 쎄하다고 할거다
ㅇㅇ 자기가 좋으면 타인이 뭐라고 하든 —뭔 개소리야 비싼밥 처먹고 이럴텐데 자기 마음에 안들고 그러니까 헤어지고 싶고 나는 나쁜년 아니고 상대 잘못임 이라고 정신승리 하는거
관상은 과학임 일하다보면 느낌 100%는 물론 아니지만 7할정도는 맞더라
정상적인 남친이었으면 존나 얼탱이 없겠네
본문까지는 뭔 개소리야 싶었는데 세번째 베댓에선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
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라고 생각은 함
심리학을 제대로 공부하면서 새로히 안점이 사실 이 학문은 통계학이 90% 이고 경험에서 근거한 비과학적 육감같은것도 중요하게 다룸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피할때 어떤 특징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거보다 걍 쎄한 느낌 들면 그 느낌 무시하지말고 피하라는게 정석일정도로
1. 진짜 그냥 개꼰대 관상이다 2. 실제 진상짓을 보고 경험으로 얻은 지식이다 어느쪽인지는 본인이 판단해야지 직접물어보거나
아마 돌려말한거같은데
마트주인이 저런 민감한 얘길 꺼낼 정도에 걸음걸이가 다르다등 베댓에도 있지만 여친 앞에서 정상인 코스하고 그외엔 남들 시선이나 평판 신경 안쓰고 지꼴리는대로 하는놈인갑네. 어차피 저런데 글 올리면 물귀신 노처녀들이 다 헤어지란말만 하니까 의미는 없는데 지가 계속 께름칙하면 만나지 말아야지. 오해였어도 저런 맘속 씨앗이 계속 잠복했다가 경제문제든 궁합문제든 육아든 언젠가 그때 지 촉이 맞았다고 터질거임
얼굴 생김새만 보고 타인을 판단할 수 있다 = 개소리임 마트주인이 단골손님이랑 사이가 틀어질 걸 각오하고 관상을 핑계로 저런 소리를 한다 = 뭔가의 시그널임 듣자마자 뭔 개소리야 싶고 그 가게 다신 안가야겠다 싶었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도 됨 근데 저 말을 듣고 뭔가 소름돋고 쌔한 느낌이 들었다? 쌔한 느낌이 들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미 관계에 있어서 뭔가 틀어진거임
육감이 무시 못하는게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낙천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인데 낙천적인 부분마저 무시하고 그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 정보가 경종을 울리는거라... 이경운 육감만이 아니라 사실상 남이 경고까지 해준거라 주의깊게 받아들이고 조사정도는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