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은 실화 기반이고
주인공인 꼰대 군인 아저씨인 폰 트랩도
초계 함장 (해군 소령) 게오르크 루트비히 폰 트랍 준남작이라는 실존인물이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점수함 함장으로 수많은 전공을 세우고 최고 훈장인 테레지아 무공 훈장까지 싹쓸어간 초 엘리트 잠수함 함장이였다
1차대전 이후로는 오스트리아가 내륙국이 되어 어쩔수 없이 해군이 없어지니 은퇴했으나 니치가 오스트리아를 집어삼키며 다시 바다가 생겼다
나치로서는 한창 군비를 늘리는 와중에. 특히 베르사유 조약으로 완전 고자가 되어버린 해군의 무기도 무기지만 숙련 인적자원이 극도로 부족했는데 특히 배가 부족하다보니 함장급 인원이 영 아니였는데 집어삼킨 오스트리아에 이런 유보트 엘리트가 있다니 군침이 나올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좋은대우를 약속하며 크릭스마리네에 입대하라며 꼬득였지만
"난 오스트리아 사람이지 독일사람 아님 ㅋ"
라며 생까고 미국으로 튀었다
사실은 집안에선 당시치고 상당히 부드러운 가장이였고
새엄마인 마리아쪽이 빡빡하게 굴었다나 뭐라나
엌ㅋㅋㅋㅋㅋ
도는 도망 아메리카대륙으로 도망
실화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