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도대전 아무것도 아니다도르
하북이라고 전란이 없던것도 아니고 공손찬이랑 원소싸움 끝난지 1년밖에 안된시점에 추정 동원병력 10만중 7만이상이 쓸려나간게 별거 아니라는건 대체 어디 계산법인지 모르겠음
관도대전 아무것도 아니다도르
하북이라고 전란이 없던것도 아니고 공손찬이랑 원소싸움 끝난지 1년밖에 안된시점에 추정 동원병력 10만중 7만이상이 쓸려나간게 별거 아니라는건 대체 어디 계산법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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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찬이랑 싸움끝난지 1년이면 공손찬 장악지역은 제대로 장악도못했을탠데
저수 : 아니 공손찬 민지 얼마나 됬다고.. 지금 싸우면 못이긴다고요 곽도 : 아니 지금 안싸우면 못이긴다고요; ??? 지금 전쟁 반대해서 사기 떨어트리려는거? 원소 : 숙청 ㄱㄱㄱㄱ
이또한 원졸렬의 서자스런 쫌생이짓이겠지요...
저수 곽도는 둘다 이해가능하긴할듯 저수말대로 회복하고 싸워도되는데 곽도말대로 지금싸우는게 더유리하다볼수도있으니 조조가 장악다할경우로 둘다회복하면 조조가 더유리하다는말도 들어봐서 아무리그래도 우리도 휴식해야한다도 이상한거아니고
??? : 하여간 얼자 새끼들은... 이 개 쩌는 중황제의 "회귤유친"의 관대함을 본받으라고!!!
원소는 당시 공손찬 조짐버프로 이민족과 친밀도가 높아서 후방 걱정이 없었음. 기껏해야 개처바른 장연? 그에 반해 조조는 손책이 "허도 한판 ㄱㄱ?" 하다 뒤졌고, "부동공" 유표가 있긴 했지만 여튼 후방이 지속적으로 노려지고 있었고 유비도 살아서 여남 - 신야를 거치면서 계속해서 조조를 건드리고 있는 상황이었음. 원소 급사 트리거 걸리기 전이면 당연히 저수 말이 맞음. 근데 그 전제라는게 "원소 님 조조랑 정면 맞장 뜨면 못이길걸요?" 이렇게 자존심을 건드려버리는 바람에
애초에 곽도 계책중에 성공한 건 단 하나도 없으니까 곽도는 그냥 믿으면 안됨.. 애가 말빨이 좋아서 그럴듯 하니까 더더욱 믿으면 안됨
후방에 장연 남아있지않았나?
격파한지 얼마안됬으니당분간은걱정없겠네 기억안나서 찾아보니 근대 또 10만병력이러는거보면 재기성공하고 조조에게항복하네
용병 여포한테 1회 털리고, 199년에 공손찬 도우러 가다가 한번 더 털림
부동공 유표 도랏 ㅋㅋ
이 새끼 안움직이는거 보면 진짜 가관임. 뭐? 무관에게 병력을 주면 반란을 일으킨다고? 그럼 병력을 안일으키면 되지! 의 신화
관도대전 끝난 순간 원본초는 망하는 길밖에 없는데ㅋㅋㅋ 까놓고 원본초 맛탱이 간 손찬이 형 따는데만도 4년이나 걸린 범부인데 전보다 여건 훨씬 불리한 상황에서 조맹덕 이길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