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는 아니고, 어떤 감정이 팍 식어서 오늘은 여태 안적은 나한테 칭찬해줄려고.
마이피에 순화해서 적어둔 것도 비공개로 돌린지 1년은 되었으려나
그때도 진짜 새까매져있는 상태였어도 그간 추억이 있으니 격려하는 마음이라도 담아 자상한 글을 적었지만
요즘은 속 시원할 이유도 없으니 걍 평소에 라이브루리 방송 안보고 살았다고 치고 지낼려고. 니와카 새끼 소리 좀 듣지 뭐.
좋아해서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의 실제가 다르다고 한다면 나를 바로잡아야 하는거니깐...
어제도 쭉 적고 있다가 베스트 분위기랑 나랑 사뭇 핀트가 다른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적겠지 싶음.
요는 작년 본 사업체의 발기인에게 지식과 경험이 필요했다면, 이래선 안됐다는 1.5년짜리 오래된 생각.
사실 지금 루리웹 여론 한쪽으로 너무 과열되어 있긴 한데 님처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괜히 싸우거나 더 두들겨 맞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경우도 많을 듯. 나도 걍 이제 두쪽 다 안 보려고 생각중.
유게를 하다보면 싸우는거 없이 사람관계 완만한 일터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출근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