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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만 보면 이미 이겼지. 티익스 빼면 죄다 구닥다리 고철뿐인데. 그놈의 중국 곰탱이에만 몰빵하느라.
롤코는 한국 원탖 맞는거 같다 티익스 하나로 저기있는 어트랙션 다 못이김
이제 이정도면 에버랜드는 이기지 않을까?
경주까지 가는게 시간 걸리지 경주월드자체는 가기 편함
싱글레일코스터1은(는) 내게 너무 격렬해 보여
차라리 저렇게 컨셉 확실하게 해서 어트랙션 매니아들 유인하는게 생존측면에서 좋지.
경주월드가 롤코만 5개였나? 마지막꺼 완성되면 꼭 타보러가야지
이제 이정도면 에버랜드는 이기지 않을까?
고톱
롤코는 한국 원탖 맞는거 같다 티익스 하나로 저기있는 어트랙션 다 못이김
고톱
어트랙션만 보면 이미 이겼지. 티익스 빼면 죄다 구닥다리 고철뿐인데. 그놈의 중국 곰탱이에만 몰빵하느라.
근데 정작 에버랜드는 그쪽을 밀면서 매출이 더 좋아져서, 전혀 싫어하지 않음.
신규 어트렉션 투자가 일어나지 않는 듯. 동물원이 주력인 것 같고. 인구감소가 확정인 나라에서 아이들이 주력인 놀이공원에 투자를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인구감소를 그대로 두고 볼 멍청한 생각이 아니라면 오히려 더 투자를 해야지
롤러코스터 제외하고서라도 대부분 놀이기구가 발립니다. 경주월드 기구들은 진짜 재밌고 어지러웠어요
염라대왕이랑 하이파이브하고싶을때 가면 좋겠군..... 진짜 심장 부여잡고 쓰러질 자신 있다
한국판 식스플래그를 노리는 것인가..!
경주월드가 롤코만 5개였나? 마지막꺼 완성되면 꼭 타보러가야지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이거 언제쯤 가야 완성되는거야?
이번에 40주년인가 그래서 1년 안에?
코스터휠 내년 5월 나머지는 올해말쯤 예정
교통편은 좋은 편임?
유적과 유물의 도시임.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바로 놀이공원으로 가는거 꽤 있음. 기차역에서 바로 가는건 몰?루겠고
라스테이션총대주교
경주까지 가는게 시간 걸리지 경주월드자체는 가기 편함
울나라에서 관광객수는 1위인 도시니까..(아 서울 다음으로 2위였나.헷갈리네.) 중심지 관광은 교통편 좋음.. 그리고 경주월드는 그 중심지 관광할 곳에 같이있고.
ktx 타고 (신)경주역에 내려서 시내버스타고 50분 정도 가면 보문단지에 경주월드 도착함 차끌고 가면 IC내려서 30분 정도 가면 도착하고
거의 모든 지방이 차로 20분 버스로 50분임 버스 수익을 위해 여러군데를 거침
좋은편임, 경주월드 있는 보문단지도 편의시설 많고, 황리단길 하루 들렀다가 보문단지쪽 숙박 잡은 다음에 다음날 경주월드에서 하루종일 놀고 집에 올때 버스나 ktx타면 바로 꿀잠가능. 추가로 커피좋아하면 스타벅스투어도 추천 경주스타벅스는 내부 인테리어랑 창밖풍경이 모두 느낌이다름
경주월드 아직 짓는 중인가..? 2~3년전에 공사하는걸 본 것 같은데
경주월드 오픈은 1985년이였고, 지속적으로 계속 어트랙션을 추가/변경 중임
2~3년 전이면 다른 롤러코스터 들어오려고 공사할때인듯. 아마 발키리인듯. 지금은 운행중임
차라리 저렇게 컨셉 확실하게 해서 어트랙션 매니아들 유인하는게 생존측면에서 좋지.
근데 정작 돈은 에버랜드의 동물원 푸쉬가 더 되더라고... 오는 입장객수 대비 가장 돈 많은 쓰는게 에버랜드고, 그 아래로는 확확떨어짐... 게다가 방문객 자체도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하 2군레벨이고.
그건 뭐 수도권이냐 아니냐 차이가 어마무시하니...
규모자체가 다른데.. 그래도 어트랙션 중심 놀이공원이 있다는게 좋죠
첫두줄에 말했지만, 수도권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롯데월드랑 비교해도 돈쓰는 측면에서 훨씬 이득 오히려 롯데 월드보다는 입지가 떨어지는데, 동물원 푸쉬 이후로 돈을 훨씬 많이 범.. 괜히 에버랜드가 어트랙션은 포기하다싶이하고 동물원 푸쉬하는게 아님.
전에 찾아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2023년 기준으로 객단가가 에버랜드가 경주보다 2배이상 높음.
와 롤로코스터가 늘어난다고...? 개장하면 반드시 간다
싱글레일코스터1은(는) 내게 너무 격렬해 보여
토할 것 같아. 집에 갈래.
손님(458) : 이 공원은(는) 너무 더러워.
한국의 후지큐가 되어라 그러면 사람들이 알아서 몰릴것이다
나 때는 도투락 월드였는데
옛날에 소풍으로 갔을땐 부지만 넓고 탈것도 거의 없었는데...
경주월드 가본적있는데 조온나 재밌음. 친구들이랑 이거 저거 타다가 애들이 탈만한 회전목마 같은 놀이기구 탄 기억이 없길래 타봤음. 근데 갑자기 4명이서 탄 비행기가 360도 회전하더니!
와그거!! 진짜 아동용 놀이기군줄알고 무시했다가 개놀랬음..
어릴땐 대구 살아서 무조건 경주월드 갔는데 ㅋㅋ
도투락월드가 많이 발전했군요
고소공포증이라 관람차 무서운데, 관람차가 레일에 달려있어?!
롤코중인가 ㅋㅋ 조심해 화장실 가다 갑자기 길이 없어지고 갇히게 될수도 있어 ㅋㅋ
회전바이킹? 그것도 360도회전이라서 롯데월드 부산 자이언트스윙 쌈싸먹음… 어트렉션 테밍도 열심히라 구경할맛도있음! 한국의 후지큐 될거같음ㅋㅋㅋ
롯데월드는 120도 왕복인데 거긴 360도임 ㅋㅋㅋ
경주월드가 남바완인듯
롤코타 찍네 ㅋㅋㅋㅋㅋ
와 근데 저거 운영비가 나오나 ㄷ;
드라켄 꼭 타라
경주서 태어나 학창시절 보낼 때만해도 다른데(이를테면 롯데월드라든가)가 더 좋은거 아닌가 했는데(그것도 그럴게 타지역에 놀러가는 것도 일이라) 나중에 보니깐 생각이상으로 많이 유명하더라고 오히려 타지역쪽에 가보고 실망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시할 정도는 아니구나 했던
경주월드 추천합니다. 추석연휴때 갔었었는데, 인기 어트랙션 서울 같으면 대기만 2시간 이상일텐데 경주월드는 30~40분만에 타더군요... 드라켄 최고였습니다. 자이로드롭같은 경우에는 중력을 거스르는 그 느낌(내려갈때 잡아당기는)이 너무 싫은데 드라켄은 내려가는 그 스피드 그대로 나아가니 그냥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군요...
아니 그 모회사가 시멘트화사던데 사장이 롤코타 세대이신가
싱글레일이면 완전 최신이네 기대된다
경주월드 저기 사람 많음..?
비수기엔 사람 없다고 하는데 주말이나 성수기때는 사람 많습니다 4월달 평일에 한번 갔는데 평일이라 안심했는데 중고생들 체험학습기간때라 사람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많이 오나보다. 나 어렸을 때 만 해도 경남에서 쓸만한 놀이동산 이었는데 거물급으로 성장하네
대관람차 신박하네 ㅋㅋ;
토네이도 타는 내내 뇌에서 조합가능한 욕은 다 튀어나오더라 안전바는 유격 있어서 헐렁거리는 와중에 원심력 때문에 사람은 기구 밖으로 튀어 나갈판이라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음
그건 손 들고 타면 생명의 위협
옛날에 위자드랜드로 테마를 바꾸면서 확 살아났지. 놀이기구 안타고 산책하기도 좋음.
좀 진지 빨면 놀이공원은 테마파크와 어뮤즈먼트파크로 나뉨 우리나라의 대부분인 놀이기구만 있는 놀이공원이 어뮤즈파크 디즈니랜드,유니버셜스튜디오 처럼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게 테마파크. 글 서두에 테마파크 요소가 추가됐다길래 케릭터존 같은게 생겼나 했음
사실 국내에서 테마파크는 레고랜드 정도고, 나머진 다 어뮤즈먼트 파크임. 근데 경주월드는 어뮤즈먼트 파크라고 스스로 업체 명칭을 쓰는데도, 다른 곳 보다 가장 테마파크스러운게 함정. 테마구역별 공간을 다 따로 조성하고, 특히 어트랙션 테밍이 넘사인듯. 특히 파에톤 쪽 테밍은 국내 최고라고 생각
그래? 멀어서 거기까진 갈일이 없어 몰랏네
10년전에 토네이도 타보고 두번다시 놀이공원안감
코스터휠은 고정된거랑 움직이는거 있는대 탑승할때 복불복이여 뭐여..
이정도면 일본에서도 코스터매니아들 원정 올 듯 스틸드래곤2000이랑 후지야마 선에서 다 정리됐던 터라 메리트가 거의 없었는데 이제 진짜 어디 가서 안 꿇리겠다
나이먹었다고 코스터 2개만 타도 속이 뒤집힘..ㅜ
싱글레일이랑 대관람차는 진짜 살면서 한 번은 타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