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장사안되는 옷가게 사장님이 버틸수 있는 이유 ㄷㄷ
월세?에서 나오는 표정. '월세를 갑자기 왜?'
"옆에 분들은 어디가셨어요?" "몰라 내가 힘들어서 월세를 올렸어"
그나마 월세는 안 나가니 버티는 거겠네
사실 빚없이 자기건물 있는 사람들은 경기침체기에도 비교적 배부른 상황에 놓여있다고 봐야지...
사는건 연금으로 살고 가게는 그냥 취미신가
옷가게들 다 망한지 이미 오래임. 밀리오네나 두타 같은곳 잘나가던 시절 권리금 몇천만원 받던 가게도 지금 2~3백만원으로 경매물건 쏟아져 나오는데도 입찰자가 한명도 없는 수준임.
그렇지 저렇게 버티는 사람들은 고정비용이 안 나가서임 나자빠지는 사람들은 다 월세로 건물주만 배불리는 사람들 뿐임
그나마 월세는 안 나가니 버티는 거겠네
사는건 연금으로 살고 가게는 그냥 취미신가
월세?에서 나오는 표정. '월세를 갑자기 왜?'
갑자기 매장 신뢰도 상승
사실 빚없이 자기건물 있는 사람들은 경기침체기에도 비교적 배부른 상황에 놓여있다고 봐야지...
"옆에 분들은 어디가셨어요?" "몰라 내가 힘들어서 월세를 올렸어"
ㅋㅋㅋㅋㅋ
옷가게들 다 망한지 이미 오래임. 밀리오네나 두타 같은곳 잘나가던 시절 권리금 몇천만원 받던 가게도 지금 2~3백만원으로 경매물건 쏟아져 나오는데도 입찰자가 한명도 없는 수준임.
이대, 신촌 옷가게들 텅텅 빈거 본지도 10년 넘은거 같네.
권리금ᆢ뭔가하고 검색해보니 인터넷 없던 시절 오프라인만이 판로이던때 존재하던 개념. 이라카네 원시고대 '자리요' 인가
요즘에도 잘나가는 식당이나 가게는 받고넘김
아 식당은 온라인에 영향이 적겠구나 입이 직접와서 먹거나 근거리에서 배달을 시켜야 되니까
지금도 사람들 많이 돌아다니는 좋은자리는 더 비싸잖아, 그런류의 추가 프리미엄이라고 보면 됨
식당들도 코로나시기에 권리금 초토화됬는데 작년부터 이어진 불황에 또한번 박살나고 있지. 이젠 권리금내만한 가계자리는 얼마 안남았을거같어.
옷장사는 다 온라인으로 넘어갔지.
그렇지 저렇게 버티는 사람들은 고정비용이 안 나가서임 나자빠지는 사람들은 다 월세로 건물주만 배불리는 사람들 뿐임
안타깝다 너무...ㅜ
여기서 30~40년.
손님 텅텅인데 안 망하고 오래 버티는 카페도 거의 사장이 건물주겠지
월세? 응 내가 쭈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