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전 알수없는 이유로 주행불가가 되어 아직도 기약없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는 Q4입니다...
한동안 잘 참다가 별 어이없는 이유로 폭발해버렸습니다.
그동안 센터에서 외주업체를 통해 동일차량을 대차받았습니다.
그동안에 저는 레몬법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의 상황을 알기에
그냥 수리받고 보상적당히 받은후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요
아... 그게 아니였나봐요....
이틀전 제가 대차받은차량이 정기점검 키로수에 도달해서 담당 어드바이저에게 문의하니
'아 해당차량은 외주업체차량이라서 해당업체에게 직접문의해주셔야 됩니다.'
아.....
운전중이라 어이가 터졌지만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말았죠.
잠깐 정차한 사이에 렌트업체에 문의를 남기다가 터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법률상담도 받고오는길인데 거의 희망이없더군요.
하지만 도저히 어드바이저의 행태가 용납이 안되는부분이라
차량이 환불이되든 수리가 되서 뭘하든 상관없이 내일 면담에서 좋은 결과가 없다면 민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ㅂㄷ센터직원분들은 정말 좋은 상사를 두신 거 같아요. 그런사람이 아직도 일한다는게
덕분에 제 인생에 아우디는 더이상 없겠네요
단순 응대의 문제가 아니라 차가 7개월동안 수리중이란것부터 답이 없어보이네요.
아우디가 요즘 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우디가 요즘 말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우디는 사실 예전부터 서비스는 최악이었음 ㅎㅎ
단순 응대의 문제가 아니라 차가 7개월동안 수리중이란것부터 답이 없어보이네요.
20년전에도 아우디타면 1년에 반은 센터 들어가있는다는 얘길 했었으니...ㅎㅎ
폭스바겐두 본사아닌이상 갑질어마 해외리뷰보니
요즘엔 신경쓰기 싫어서 적당이 합의 보면 알아서 해주는게 아니라 호구로 보드라구요 진상이 없어 질수 없는 이유조
그러게요 제 아는 지인도 저번에 전화 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서비스가 최악이니 사람들이 기피하는 거겠죠. 저도 예전에 A5 A7 연속으로 똥을 밟아서 앞으로 제 인생에 아우디는 절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