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동급생1 요시코편 -1-

[물개의MB]

학생들의 영원한 로망 여선생님을 공략할 수 있는 캐릭터로 실제 코와붕가는 하지 않지만 어찌하다보니 맺어지는 캐릭터(...)다.
안경을 쓰고 다니면 별볼일 없지만 벗은 모습이 36523배 훨씬 볼만한 캐릭터다.




8월 10일



학교를 어쩌다보니 찾아가는 타쿠로우. 그곳에서 세리자와 요시코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철의 처녀막을 가지고 있는 깐깐한 여선생입니다.






역시나 깐깐한 교사다운 말투를 시전해보이면서 난공불락을 보여줍니다.



나랑 정 반대군 ㅜㅜ





갑자기 지우개를 떨어뜨리는 요시코 선생님. 타쿠로우의 잘못이기에
자신이 직접 줍는다고 얘기합니다.





나는 이걸 보고 19금 체크를 해야 될까 수십번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찌되었던 주워주는 타쿠로우. 많은 이들은 이 이벤트는 꼭 봤으리라 여깁니다.





요시코 선생님은 특별히 이벤트가 많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만나거나 매일 교무실에 출근도장 찍어주는 정도?




8월 14일


별거 없음.
투철한 교사의 모습.




8월 22일



별 특별한 이벤트 다 짜르다가 드디어 가정방문을 해오는 요시코 선생님!
고혹적인 자세를 취하는 우리 요시코 선생님.
이제 타쿠로우와 그녀와의 면담이 시작됩니다.




장래에는 컴퓨터 일을 하고 싶어하는 듯한 타쿠로우지만




장래에는 여자하고 하고 싶은 타쿠로우.



















전혀 진지하지 못한 타쿠로우의 대답.
결국 상담은 파토나고




갑자기 사토미 양에 대해서 묻는 요시코 선생님.






의외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타쿠로우. 대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나중에 연재할 사토미 편을 참조합시다.




사토미와 소꿉친구인 타쿠로우는 그녀의 사진을 보여주고




!!!!






































그렇게 돌아가버리는 요시코 선생님.
자기도 모르게 과거의 얘기를 해주는군요.




8월 27일



잘 건너뛰고 27일 밤. 갑자기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는 타쿠로우!
바로 요시코 선생님이 당하고 있던 것입니다!




치한에게 제대로 당하고 있던 요시코 선생님.
과연 우리 타쿠로우는 이 위기 상황을 어찌 잘 넘길 것인가?



하지만 몸을 함부로 움직였다가는 요시코 선생님도 위험한 상황.
타쿠로우는 고민끝에...




바지를 벗습니다.




타쿠로우 존슨씨의 등장에 쇼크먹는 치한.




그때를 틈타 된통당합니다.




간신히 구해냈지만 이미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인 상황.










결국 그녀를 위해 집까지 데려다주는 타쿠로우.





의외로 여자를 위한 마음은 비단결같은 타쿠로우.
스타킹을 사러 나갑니다.


머털도사 천년의 약속은 아직 플레이를 안했습니다.
빠른데로 환상서유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리아끼]

안경을 벗은 요시코 선생은 하악하악

[Executioner]

망상에서 타쿠로우의 손놀림은 정말 굳

[유한전사]

윈도우 판에선 바나나를 칼이라고 속이고 들고있었던가..

[애니타운기렌]

이 선생님 성우가..이노우에 키쿠코였나요? 예전에 어떤 게임잡지에서 동급생에 이노우에 키쿠코가 캐스팅 됐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좋은조임이다...]

진리의 요시코 승리의 요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