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프로듀서 「시라이시 P」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드래곤 퀘스트 챔피언즈가 7월 30일에 서비스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챔피언즈는 배틀로얄 + 드래곤 퀘스트 풍 전투 + 가챠 모바일이라는 대단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테스트 당시에도 일본인 사이에서 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3년 봄 배포 예정인 "드래곤 퀘스트 10 잠자는 용자와 인도의 맹우 오프라인"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스탭 일동 전력으로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지금까지의 저 자신의 커리어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지난 22년 12월에 23년 포부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밝혔는데, 그것이 훗날 드래곤 퀘스트 챔피언즈가 됩니다.
그런 게임이 서비스 종료한다고 발표되었기 때문에, "오프라인 버전 3"과 "드퀘 빌더즈 3" 출시를 기대하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프로듀서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걸 계기로 오프라인 버전 3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가능성은 적지만, 1%라는 약간의 희망이 생겼다는 것은 사실이지요.
??? "저도 등장하나요? (버전 3의 히로인 에스테라)" ※ 드래곤 퀘스트 10 공식 방송 중에 MC가 오프라인 P에게 한 말.
이 에스테라라는 캐릭터는 동영상 【에스테라의 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매력적인 캐릭터 입니다.
※ 본 영상은 메인 스토리, 서브 스토리가 아닌 에스테라에게 인형을 주면 되는 컨텐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스포일러 요소는 없습니다.
※ 음성 대사가 없는 이유는 온라인에 음성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버전 5부터이기 때문에 그 이전의 버전에서는 음성 대사가 없습니다.
예상대로 챔피언스 일찍 서비스 종료하는군요. 아니 생각보다 오래 버틴 건가? 스쿠에니는 이렇게 일찍 서비스 종료하는 게임이 너무 많은데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렇게 유저들한테 조롱거리가 되는 짓을 항상 골라서 하고 있는 지 참... 콘솔 게임도 스마트 폰 게임도 양쪽 다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고 자사 좋은 IP를 소중히 여겼으면 합니다. 스쿠에니의 멀티 정책과 판매량을 생각한다면 빌더스3을 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드퀘10도 늦게라고 좋으니 버전3부터 천천히 내줬으면 좋겠네요. 뭐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