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넌트 플래 소감입니다
9월부터 게이머들에겐 최고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작들이 줄줄이 나왔지만 컨트롤 레조넌트가 저에겐 최고였네요
전작 컨트롤이 바하식 건물을 돌아다니며 수집과 진행을 하는 어드벤쳐였다면 레조넌트는 그냥 액션게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게임이라는건 새로운 경험을 추구해야 한다고 믿는지라 이번작은 그 기대를 충족하고도 남았습니다
빌드짜는 맛이 없는 액션이라 비판받을 수 있겠으나 분위기와 세계관의 시각화는 가히 압도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작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켜 히스잠식에서 깨어난 제시의 동생이 이번작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며 잠식된 월드 곳곳을 누비는
재미가 엄청났습니다 복잡하거나 멀미난다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탐험요소는 기존 레메디게임에서 보지 못했지만
레메디월드에 딱 어울리는 방향성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오픈월드식으로 구성하여 그런지 레메디게임 치곤 그래픽이 실망스러운 지점도 있으나 그걸 만회하고도 남을 액션과 타격감이
몰입도를 올리는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앨런웨이크 시리즈부터 레메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후속작이 꼭 나와줬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