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레조넌트 보스전 클리어(스토리 최종보스 아님)
미확인 구역에 들어서서 드디어 마지막 레조넌트 보스를 클리어 했습니다.
첨엔 보스전 안한 구역인 대피 구역에 뭐 숨어있나 한참 뒤져보다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그냥 미확인 구역 진행했더니 거기서 나오는는군요.....
설마 아리쉬가 보스가 될줄이야;
뭔가 물리학자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난이도는 마지막 레조넌트라 그런지 개인적으론 꽤 어려웠습니다. 여러번 죽고 겨우 깼네요.
다른게 아니라 데미지는 많이 안받는데 누적되는 보라색 지배수치?로 인해 마지막에 보스 피 조금 남기고 항상
지배 상태이상이 먼저 터져서 죽어버리는게 미치겠더군요ㅠㅠㅠ
빌드가 안좋았을 수도 있지만 분명 지배광선들 잘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맞았는지 누적이 금방금방 되더군요.
전 대낫, 5절곤, 마지막 콤보는 회전칼날(치명타와 깨알같은 화상누적), 특수 능력은 아스트랄 스파이크와 곰팡이 친구로 가는
이른바 상태이상 빌드로 진행했습니다. 보스가 여기저기 계속 이동하는데 곰팡이 친구 사정거리가 엄청 길어서 꾸준하게 감염
걸면서 도트뎀지 누적시키고 중간중간 스파이크로 아스트랄 상태 만들어서 공격과 상태이상에 더 취약하게 하는 식으로 해결 했습니다.
아스트랄 상태이상도 후반부부터 보호막 기본으로 차고 나오는 적들에 대비해 강력한 스킬이지만
감염 상태이상과 함께 빠르고 꾸준하게 딜 넣어주는 곰팡이가 후반부까지 계속해서 유용하게 쓰여서
곰팡이 스킬이 넘 좋네요.
단지 처음에 스킬 빈약할때는 최대한 안맞고 중거리에서 때리는 대낫이 범위가 넓어서 좋았는데 중후반부 부터 점점 단단해지는
적들이 많아져서 소환체 버프로 딜과 방어력을 어느정도 확보한 뒤로는 어차피 붙어서 집중적으로 때려야하면
빠른 무기가 좋은건가 좀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근데 효율이 좀 떨어져도 무기 만큼은 뭔가 멋을(?) 포기할수 없어
그냥 1회차는 끝까지 대낫과 5절곤으로 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