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 첫 어크는 초중딩때 PC 영문판 어크1이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도 영어는 전혀 몰랐기에 엔딩 다 본 세이브 파일 받아서 시민 죽였을때 비동기화 안되게끔 트레이너 쓰고 시민들 학살하는 재미로만 했었어요. 이때는 스토리는 전혀 몰랐기에 어크를 '입문했다'고 말할 수는 없죠..
(단지, 1편 현대 맵이 미러스엣지1 느낌이 많이 나길래 1편 현대 맵을 돌아다니면서 미러스엣지1 플레이로 이어졌었...)
본격적으로 어크에 입문하게 된 건 4편 블랙플래그부터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어크가 단순한 역사물인 줄 알고 거들떠도 안봤어요. 근데 현대파트 보자마자 당장 구매했습니다.
현대파트 없었으면 지금도 어쌔신크리드를 몰랐을 겁니다.
그리고 다들 욕하는 유니티를 저는 더 재밌게 했습니다.
물론 현대 분량이 적고 현대 맵도 없었지만, 그래도 떡밥이 있다는 것에도 충분히 만족했고, 내가 있는 곳이 애니머스 안이라는 디지털적인 이펙트가 존재하는 걸로도 좋더라고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는 어크 시리즈를 플레이할 때는 '혼자 하는 온라인게임'처럼 플레이합니다.
저는 게임을 무조건 패드로만 하는데, 어크 시리즈는 패드 조작감이 엄청 부드러워요.
이 부드러운 조작감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돌아만 다녀도 재밌습니다. 그래픽도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고요.
블랙플래그, 로그, 유니티, 신디케이트, 오리진 모두 겁나 오래 즐겼어요.
오디세이는 역대급이라 800시간이 넘었고, 발할라도 300시간이 됐네요. 유니티 플탐이 250시간이니 발할라가 갓겜인 건 맞습니다.
혼자하는온라인게임처럼 즐긴다는것이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글잘보았습니다 저는 티비에 콘솔연결해서 플스로만 하는유저입니다 플스5 유저인데 저는 왜이렇게 조작감이 발할라가생각보다별로인지모르겟어요
아이엔에프피
아뭐 그런 것이군요 .. ㅎㅎ
그리고뭣보다 에시르랑 세부옵션을 가장타이트하게하고하는데 반격구르기가 아예 작동이않되서 무용지물이라 좀 그렇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대삼부작만 해보았습니다 근데 오리진은 정말 명작이라고생각하면서 끝까지 다햇고 오디세이는 하데스인가 까지가서 갑자기 너무 물려서 하다 접었습니다 한 170 시간 햇더군요 그리고 발할라 내스타일이다싶어서 구매뒤 마찬가지로 새게임 처음에 180 시간정도 하다가 중도에 아 너무 물린다 이게임 해서 접고 오랜만에 새게임을 다시하는데 지금 또 170 시간정도햇는데 간간히 켜서 천천히 할만합니다 ㅎ 재미도잇고요. 무튼 저는 너무길고 잡다한것들을 할게많다고생각되서 하다 접고 물리고 그랫어요 . 오디세이도 이걸 다시 해봐야되나 요새 생각이 듭니다 ;; 프레임패치도 됫다고하고 해서요 그리고 발할라같은경우 전투력상관없이 막 돌아다니고 스킬도 사기스킬이나 방어관련 스킬은 아예 않찍고 뭐그냥 무기방어구도 하고싶은 룩위주로만 하고 극악으로난이도 맞춰놓고 해보면 절대로 쉽다는말은 아직까지는 않나오고있어요 예를들면 아일랜드 그무슨 시험 하면 진짜클리어가 어려운 몇한두군대도잇고 래리온의딸들도 굉장히 타이트하더라고요 패턴을 다알아야만되는거같고멋지게 전투하려해도 한방맞음 즉사라 콤보나 강공격 썻다간 슈퍼아머로뚫고 맞고 즉사도라구요 반격구르기도 않되고해서 심해요진짜 얼마전엔 아일랜드 그시험 하다가 원거리공격 바닥에불깔고 사라소니 드루이드 막덤벼 들고 당해낼 재간이없고 해서 꺼버렷던 기억도잇습니다 ㅋㅋㅋㅋㅋ저는 왼손 무기특수기술을 공격중에 콤보로 이용을 하고 원거리활도 이용을 콤보중애하는데 그런부분애서 무기쓰기가 좀까다롭고 재약마저 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디세이나 발할라나 유료구매 외형도 꽤햇엇는데 괜히 한거같고 그렇습니다 ;; ㅋ 개인의견이에요
락스타처럼 오픈월류 3류(오리진/오딧세이/발할라)는 온라인을 만들면 좋겠다 싶어요 특히 발할라는 거점도 있는 마당에 ... 저는 반대로 어크 시리즈는 엔딩빠르게 보고 레데리2 온라인 800시간 정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