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합니다.
제 인생에 007 게임은 닌텐도 64로 처음 접했던 골든아이였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인가 5학년때인가 학교끝나고 저희 집에 모여 친구들과 그 조그마한 티비에서 4명에서 멀티도 하고
그러다가 어느덧 나이 40넘어서 007 나온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고 플레이 영상 예고편 모든게 끌리지 않더군요.
아무런 진짜 기대 1도 안하고 레퀴엠 프레그마타까지 3~4회차 이상하니 또 할게 없어서 레데리2나 또 하자 하는 마음에 놀구있다가..
아 진짜 할거없어서 2틀전인가 점수나 봐야겠다 당연히 60점 70점 이겠지 했는데 왠걸..점수가 높더군요
그래서 바로 질러서 했는데..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나요?
다듬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몰입은 장난 아니네요
노멀 기준이고 엔딩보는데 14시간? 정도 걸린거같은데 다회차 돌리기에도 괜찮은거같고 플레이타임 이정도면 잘 나왔고
걍 영화한편?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약간 영화 리크루트도 생각 나는 부분도 있었고 단점도 없지않아 있는데 재미로 다 커버 가능한듯합니다.
가장 단점은 자막? 물론 뭐 거슬리기는 하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구요
하 이거 약간 스포인가? 애스턴 마틴 발할라 나올때 육성으로 크 지린다 저절로 내뱉어 지더군요
유투브 영상들에 망한다에 손목 건다고 여러 댓글 남겼었는데..반성합니다.
필구들 하시고 물론 뭐 다들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너무너무 재밌게 했네요.
오늘부터 2회차 하면서 카지노 로얄부터 정주행 하려 합니다 아 물론..스카이폴 까지가 다니엘 성님의 본드 영화라고 생각.(스팩터까진 봐줍니다)
이상 늙은이가 간만에 로그인해서 소감 남기고 갑니다.
그만큼 재밌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