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밥인줄 알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7개 캐릭 왕자 찍는데 전부 승률 80~90%로 달성..
(음...나도 마왕까진 갈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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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이후 승률 50%안됨..멀어져간 내 꿈..
진짜 왕자 이후 명인~초인 위주로 매칭이 되는게 갑자기 실력들이 퀀텀 점프한 느낌..
게임 복기 할 틈도 없이 매칭이 되는데 다들 잘함..
정신이 피폐해지다보니 이제 가끔 매칭되는 맹자 이하 유저들하고도 승률이 떨어지기 시작..
정말 다양한 인간들이 다양한 패턴과 다양한 캐릭으로 날 괴롭힘. 얘네들은 워낙 유저가 많다보니 상황 대처도 빠른 듯..
장급 찍기가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내 약점은 5판째가 너무 약하다..2라운드 먼저 이기고 역전당하는 판이 너무 많음.
선발대였던 재키는 버리는 걸로...재키는 말그대로 손가락 고수들이나 하는 캐릭인 듯.
콤보도 제일 어렵고..달인도전 두번 실패하고 왕자로 미끄덩하고 나니 얘는 나하고 안맞는구나 느껴짐..
욘다님 승률이 50%밖에 안되는 데 내가 해봐야....
한국 섭에서는 좀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면 일본 섭 하다 보니 내 수준이 느껴지면서 다른 겜이나 찾아봐야겠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휴...일단 오늘부터 나머지 6개 캐릭으로 장급 재도전 해보겠습니다.
36레벨 공권성 부캐가 26랩 왕자 부터라서 왕자급 부터는 때때로 공권성급 부캐들이나 마왕급, 장급랑 대전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연사급, 맹자급 도 함께 매칭이 되니 운도 따를거라 생각됩니다.
플레이하지 않은 캐릭터들의 단위가 왕자로 자동 승급되는 조건은 랭크매치에서 맹장이 되었을때 부터 입니다..
아 제가 착각을 했었군요 .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계속 하다보면 지금이랑은 생각이 좀 바뀌실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낮은 급수의 사람들도 어느정도 다 잘하는구나.. 근데 나중에 좀 눈에 보입니다. 어느정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유불리 상관없이 막 누르는 사람이 많구나.. 역이택이 거의 습관화 되어 잇는게 일본섭 자급부터 달인정도.... 어느정도 시스템 익숙해 지시고 각 캐릭터 기술들 대충 알때가 되면 명인 아래등급한테는 질일이 거의 없어요. 다만 투장정도 부터는 좀 플레이가 다르더군요. 가드가 단단해 져요. 근데 이 느낌도 몇달후면 다시 바뀔수 있겠죠. ㅎㅎ
정정합니다. 어제 왕자 들한테 좀 털렸습니다. 그날그날 다릅니다 ㅋㅋ
재키 포기할랬는데 결국 제일 먼저 달인 달았네요;; 실력이 고만고만하다보니 결국 그날 그날 가위바위보 운이나 컨디션이 많이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부캐들이 왕자에 포진하고 있다보니, 장급은 수월하게 가실분들도 왕자직전까지 밀려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캐던 본캐던 왕자 이상에 있다면 꽤 강하죠. 오히려 부캐들은 한참 하다보면 왕급 올라가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