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블소 룩딸도 이제 수명이 다한듯...

[COMPILE]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신규 의상 나오면 신규 의상 유저들로 바글바글 했는데

이번엔 서버에서나 통던에서나 설산 입고 있는 유저는 꽤 보이는데 발렌타인 의상 입고 있는 유저는 보기가 힘들군요.

작년 발렌타인 의상이 더 매력적이기도 하고 유저도 많이 떨어져 나갔으니...

그래도 이번 의상은 불편했던 전용 장식도 없앴고 머리 장식의 이마 밸런스를 보면 나름 신경쓴듯한데 말이죠.

[천생신무]

새 옷이 나와봤자 인벤창이 작아서 제일 맘에 단 옷 몇벌을 재와하곤 모두 창고행이죠.
던전 혹은 세력전 외에 할것도 없는데 세력전 때는 옷을 못갈아입고
던전은 사람들이 통던만 다니니 옷장을 못열고.
어차피 베스트 3 정도의 의상 아니면 가지고 다닐 일이 없으니 사람들도 이젠 아는 겁니다. 옷 많이 가져봤자 소용 없다고.
그리고 그 베스트 3 보다 못한 옷들은 아무리 나와봤자 아오안.
저도 그래서 이번 발렌타인 의상은 스킵했습니다. 저번 클스마스 의상도.
(이건 좀 후회하지만)

[라뱅쓰리런]

맞아요. 옷장을 통던에서도 되게 하던지.. 아님 인벤에서 따로 탭으로 만들었어야 함.. 저도 인벤에서 맘에 드는 옷 한 두줄 정도만 들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