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브라이언 이x끼 다 알면서도 말도 안해면서 주인공한테 너가 지휘하라고 책임 넘기는 게 개 비열한 인간이네요.
전까지는 조금 무뚝뚝한 딱 융통성 없어보이는 군인 이미지였는데 마지막의 희망의 빛? 이 개소리보고 진짜 라즈 극암 플레이도 걍 귀엽게 보면서 넘겼는데
와 이건 진짜 패드로 후려패고 싶네요
와 주인공이나 히로인이나 아니 애가 편지로 가족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원한거지 아니 이놈들은 지들 고향만 괜찮으면 아이를 희생시켜도 이해해야 된다는 건가요
애가 당연히 다 죽게 생겼는데 동력로 들어가려 하지 평소에 왠 안들어갔냐고요.. 하 처음에 꽃밭이 망가진다고 슬퍼하는 새끼 어디갔죠?
저도 그 장면 보면서 얼척없었죠. 그냥 "지금은 이거 외에는 방법이 없다."라고만 했으면 이해라도 갔을 텐데. 안제의 의견을 존중해주니 어쩌니. 그건 그녀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 어쩌구 저쩌구. 특히 브라이언 그놈은 죄책감도 안 보이고 '희망의 빛'이라며 기뻐하고 있고.
사이코패스 그 자체..
브라이언 진짜 개쓰레기임 진짜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