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푸님의 덧글을 그대로 복사 했습니다.. 이런정보를 혼자보기 아까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心은 쉽게 말하면 캐릭터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불이 높으면 불같은 성격, 진언시 공격적인 제안을 주로 하고, 작은 일에도 충성도가 푹 꺼졌다 확 올라갔다 합니다.
물은 온화해 회복 중심의 진언을 하고, 참을성 많은 땅은 방어 중시의 진언. 이 둘은 순둥이라 가출도 쉽게 하지 않습니다.
바람은 미스테리어스한 성격으로 약점 속성의 공격이나 보조계를 주로 진언합니다. 네 타입중 가장 가출확률이 높습니다.
技는 마법공격에 관련된 패러미터.
각 속성공격력의 상승 외에도, 물은 회복력, 바람은 상태이상 등의 성공율, 땅은 방어력과 내성이 강해집니다.
마지막 体가 다른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패러미터입니다.
体의 불은 물리공격력, 물은 최대 체력, 바람은 민첩함(명중회피), 땅이 방어력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제 경우엔 물과 땅이 높은 자식은 검사로 키워 앞줄에서 탱킹을 시켜야지,
반대로 낮은 녀석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직업에 붙여야지 식으로 직업 선택할때 제일 우선으로 보게 되네요
좋은정보여서 덧글을 이렇게 게시판으로 올렸습니다. 파푸님 감사합니다.
네 추가 팁이라면 초반엔 '체의 수'를 올리는 방향으로 수속성 신과 자식을 낳으면 초반 체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힘이 부족하거나 방어 민첩이 부족하다면 그 속성에 맞는 신과 자식을 만드는게 좋겠죠. 그리고 기의 능력치는 자주 사용하는 술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나 수계를 많이 쓰면 상대적으로 토와 풍이 덜오르고 화와 수만 오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건 추측입니다만) 술도 골고루 써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 특히 기는 평타보다 술을 쓰게되는 무용가 자식을 만들때 신경 써주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직업을 고를때 아이의 소질과 가계도도 볼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기가 높을땐 무용가로 만드는것도 좋아요.
꼭부모의 직업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맞네요..
네 소질이 좋은 아이는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오의 소지자가 죽으면 알아서 배우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오의 소지자의 목숨이 길게 남은 경우 오래토록 오의없는 주력 캐릭이 생기면 손실이 크니 상황을 봐서 적절하게 운용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특히 오의가 없는 초반엔 전혀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소질에 맞춰서 직업을 주시면 좋아요. 예를 들면 전열에 둘 검사라면 체가 전반적으로 중요하겠으나 공격보다 방어(토)가 중요하겠고 초중반의 대포사는 빨리 차례가 와서 적을 일소하는게 좋으니 체의 민첩(풍)이 중요하겠죠.
이거 공지로 올려도 좋을거같습니다
근데 이거 코칭이가 설명도 초반에 해주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