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루리웹 접해본건 2~3년 된거 같은데 활동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음... 토끼는 드문거 같기도 하고...( 어떤 글에 낙지 먹던 아가;;;)
6년전에 롯X마트에 식재료(?) 사러갔다가 데리고온 녀석입니다^.^;;;
폰이 똥폰이라 화질은 이해해 주세요;;;
음...토끼... 맞습니다... 지인분 아들이 곰이라고...;
숫컷이고 아마도 6살쯤 된거 같네요(마트에서 데려올때부터 계산해서...)
풀어놓으면 항상 저기있습니다... 빨래건조대 아래;; 안전하다고 느끼나 봅니다^^
사진찍는줄 알고 수줍어 합니다^.^;;;
어째서 저기가 좋은지 알수가 없습니다... 토끼는 조금 특이하다고 할까요...
마지막은 와이프 불륜 현장 ㅎㅅㅎ;;
아무것도 모르고 데리고 와서 함께한지...벌써6년이 되가네요...
그동안 사는게 힘들어서 사진찍어준것도 별로없고...
토끼 수명이 10년 정도라하니...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렸네요...
그동안 많이 못놀아주고 무심했던만큼 조금더 신경써줘야 겠습니다.^^;;;
처음이라 글도 이상하게 썼지만...
다음에는 좀더 신경써서... 올려보겠습니다.(다음이...있으련지^^;;)
식재료 사러갔다가 사오신 녀석이면....언젠가는?
하하^^;;; 설마요 ㅋㅋ 지금은 가족이나 다를게 없네요 아직 아기가 없어서 아들같은맘이랄까...ㅋㅎ
우와 오래 산 토끼는 본 적이 없는데...! 진짜 작은 곰같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보통 마트에서 데려온 아이는 오래못산다하는데...저도 참...신기하네요^^;;
코만 허연게 이뻐요 ㅎ
6년이라~정말 정 많이 드셨겠네요~^^ 근데 토끼도 주인을 잘 알아보나요?? 궁금하네요~ㅎ
보통은 시크하지만... 밥줄때는 밥그릇에 두손모으고 반겨줍니다 ㅋㅋㅋ;;;;;
중년이라는데 아기처럼 귀엽네요 ^^
낙지먹던 아가 아빱니다^ ^ㅋㅋㅋ 저도 식구들하고 장보러 갔다가 눈에띄어서 홀려서 데려왔더랬죠^ ^ㅋ 동물들도 가끔 식성 특이한 애들이 있어요^ ^ 토끼는 농장보내고 지금은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얘는 또 토마토 매니아랍니다...토마토만 보면 환장을 해요^ ^ 암튼,,,한마리만 키우시면 풀어놓고 키우기가 수월하긴 하죠^ ^ 코에 포인트가 귀엽습니다^ ^ 이쁘게 잘키우셔요^ ^
원래는 머리에도 한줄로 하얀 털이 있었는데 나이먹더니 없어지더군요^^;; 토끼도 탈모가 오는가 봅니다 ㅎㅎ 코에 포인트가 매력이긴 합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