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엄마가 놀러오셔서, 오랜만에 한우사다가 구워먹었습니다.
제일 비쌌던건 오아시스에서 아이용으로 주문한 무항생재 부채살, 200g에 30,000원 정도 한 듯...😨😨
그 외에는 퇴근길에 홈플에서 사온 등심(1+)과 안심(1)입니다. 둘 다 세일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아기들도 귀신같은게 아무래도 부채살이 씹는맛이 좀 있다보니, 잘 안 먹음.
그래서 등심 먹여보니, 귀신같이 잘 먹음...
안심은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는데,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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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show
전 그래서 부채살 가운데는 꼭 제거하고 머거요. 저도 그 가운데 심이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고기 살살 녹겠네요..
이야 고기 좋네요 ㅎ
때깔좋네요!
맛있겠습니다. ^^ 아이가 잘 먹으면 부모 맘도 좋죠 등심 잘 먹었다니 다행이네요!
마블링 쥭이네요~ ㄷㄷ
역쉬 하누 ㅎㄷㄷ
고기받침(?)이 눈에 익은듯? 한데 어디다 구우신건지?
오븐용 그릴에다가 올려만 놓았고요. 굽는건 그리들에 구웠습니다 :D
고기가 고기고기하네요 ㅎㅎ 😄 푸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