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은 먹어주는 인도 카레집에 왔습니다
내부는 아담한 사이즈
메뉴는 일반적인 메뉴들이지만
어라 난 리필이 1번만 가능으로 바뀌었네요
혹시 나 때문인가..근데 1장 반 리필한 게 최고치인데 ㅜ
샐러드 먼저 먹어줍니다
야채 먼저 먹어야 건강한 식사
큼직한 난에 치킨 카레 나옵니다
음료는 항상 망고 라씨 선택
이 집은 치킨 카레가 제일 만족감이 높더라구요
난 엄청나게 뜨거우니 포크로 찢어다가 냠냠
테이블 고춧가루 뿌려야 더 매력이 생깁니다
치킨 조각 찍어먹고
바로 난 추가타로 찢어먹으면 극락
리필한 난도 방금 구운 따끈따끈한 거라서 좋아요
이런 플레인 빵 종류가 다 그렇지만 식으면 맛이 바닥을 치게 떡락하니
싹싹 잘 먹었습니다, A세트 899엔
카레는 왜 어떻게 먹어도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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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멈아 난이 너무 적구나
커리만세
커리 카레 뭐든 진리 그 잡채 !
맥주안준데..
음...수분 많은 카레로 맥주안주는 반댈세
어멈아 난이 너무 적구나
딸랑 두 장이면 적긴 한데..어멈 손이 커서 난이 거요미 +.+
와 가성비 좋네요 한국에도 이정도 가격대의 인도카레가게가 있으려나요
있으면 저도 귀국할 때 신세지고 싶다능..정보가 부족하당
현지분이 하시는건가요? 한국에서 저정도 느낌이면, 열에아홉은 현지인이 운영하시는 식당 느낌인데 ㅋㅋㅋ
여기서도 이런 집은 현지...는 절대 아니고 인도 옆의 파키스탄인이 99퍼입니다 ㅋ 아마 한국에서도 거진 파키스탄일 걸요, 사회 구조가 그렇게 되어버렸
샨티 샨티 카레 카레야~ ♪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난도 따땃하게 맛있겠고 치킨커리 좋군요..ㅋ
여러집들 다녀보니 난 방금 만든 거 그때그때 주는집이 최고더구만요
커리 양이 은근 작아보였는데, 포크랑 같이보니 꽤 많군요 ㄷㄷ
먹다보니 카레가 오히려 남을 정도였습니다 ㅎ 카레만 퍼묵퍼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