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지로계 아부라소바

[고추참치 마요]

최애 아부라소바집에 가봤더니 신메뉴가 생겼더군요

마늘 등기름이라...딱 지로계를 저격한 듯한 구성

마침 1그릇 무료 횟수를 채워서 무료로 도전해 봅니다

마늘 등기름 아부라소바, 100엔 추가로 온천달걀 토핑

다진 마늘에 로스트 마늘칩까지 들었네요

처음엔 잘 비비기만 하고 먹어 봅니다

흠 맛있네요, 기존의 이미 완성된 아부라소바에 한국인 입맛 그 자체인 마늘이 들어가니 쥬릅

후추에 초, 라유 휘휘

반쯤 남으면 진득한 라유와 추가 후추후추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거에 맛있는 거를 더하면 더 좋은 겁니다

[치킨가게고양이]

[고추참치 마요]

[이지스함1]

더블이 면 500그램인 게 마음에 드네요. 우리나라는 저정도로 면을 주는 데가 없어서 아쉬워요.

[고추참치 마요]

그쵸 기왕에 외식인데 면 양이라도 빵빵해야 ㅜ

[oldes]

후추 팍팍친거하며 먹고싶군요..ㅋ

[고추참치 마요]

후추 쪼아 !

[뱅드림]

일본 여행때 미하루 에비스점에서 아부라 소바 맛있게 먹었는데 그립네요.

[고추참치 마요]

아부라소바와 츠케멘 맛집이군요 오홍

[루리웹-4181339959]

마늘 등기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면을 비빈후 비주얼만 봐서는 그...중국 마장면인가?? 비슷하게 보여요

[고추참치 마요]

마장면이 짜장면 친구라면 이건 베이스는 쇼유라멘 쪽입니다 ㅎ 비빔라묜

[루리웹-4181339959]

아하 ㅋㅋ 그렇군요 !

[로리로리브로리]

500g이면 삶은 뒤 무게겠죠?
가게마다 삶기 전, 삶은 뒤 무게가 달라서 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고추참치 마요]

네 이 집은 삶은 뒤 무게였어요, 더블이 딱 좋았
반면 바로 전 글의 츠케멘집은 500그람 삶기 전이었어요 ㅎㅎ 가게마다 너무 다르죠. 삶으면 거진 1.5배 이상 무게 차이나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