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등장.
1차는 짜장밥.
짜장밥 클리어.
2차는 물론
짬뽕밥.
최소한의 단맛과 짭짤 매콤한 국물.
이 집에선 유린기랑 볶음밥 위주로 먹다 보니
짬뽕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
항상 국물만 먹어보는 거지만 짬뽕도 분명 맛있을 겁니다.
암튼 짬뽕밥 클리어.
마지막은 물론 볶음밥.
볶음밥 하나로 1석 3조.
잘 먹었습니다!
[중식] 역시 중식은 볶음밥이 제일 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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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이시네요 ㅎㅎ
오오 진짜 볶음밥이네요 맛있겠다 ㅠ 저희동네에는 볶음밥이라고 이름만 달고있는 기름밥 ㅠ
굉장히 철저하게? 볶음밥을 드시네요 ㄷㄷ 볶음밥의 기대치가 꽤나 낮아진 요즘인데도 불구하고 볶음밥을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일 것 같습니다. 구성을 본다면 굉장히 혜자로운 음식이죠.
한 개 주문해서 세 개가 나오는 식사류니 이거야말로 혜자 아니겠습니까 역시 중식은 볶음밥!
계획적이시네요 ㅎㅎ
원래 짜장 소스는 따로 담아달라고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키오스크 주문이라 그게 안 되네요.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생각한 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ㅎㅎ
오오 진짜 볶음밥이네요 맛있겠다 ㅠ 저희동네에는 볶음밥이라고 이름만 달고있는 기름밥 ㅠ
크흡.. 요즘 그런 집 많죠. 어쩌다 그리들 된 건지..
짬뽕 국물에 볶음밥 말아먹는거 저거 은근 미식이죠
요즘 어떤 짬뽕집들은 밥 추가할 때 볶음밥으로 주문이 가능하더라고요. 역시 맨밥 보다는 볶음밥이 훨씬 맛있으니까요.
짜장면을 먹고 싶지만 짬뽕 국물이 땡기면서 밥도 먹고 싶을 때의 선택지
역시 볶음밥이 최곱니다
그리고 탕수육을 곁들인...
울집 근처 중국집도 잘하기는 하는데 아쉬운게 곱빼기 해도 부족한거같아...
이럴쑤가 세그릇을 시켜서 먹은걸로 칩시다
허... 드실줄 아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