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솔직히 직장 동료 조모상 문상 거른적 있긴 함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하지만 인간적으로 전북 사는 사람보고 경기도 장례식을 참석하라는건 너무하잖아

10만 넣어줬으면 됬지

[동그란연필]

[동그란연필]

제목이 너무 충격이라 본문이 안읽히네요

[서비스가보답]

나도 결혼식 청첩장 받았는데
시1발 천안에서 창원까지 언제가

[TheOscarGoesTo]

아니 근데 직장동료 조부모상까지 챙겨야 하나?

[제이어]

친한동료면 부조정도는 해야지
근데 부모상이면 가도 조부모상은 굳이임

[루근l웹-1234567890]

친한 동료면 직장동료로써가 아니라 친구로써 가니까 그럴수 있는데
종종 친하지도 않은 상사나 이런 사람들이 조모상 장모상 이런거 연락오면
나한테 왜 연락하지? 나랑 따로 밥한번이라도 먹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라는 생각 들더라

[제이어]

나도 동료 부친상같은건 가는데 장인상 이런런 안감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는 회사차원에서 부조금 낼지 신청해라고 안내장 보내서 알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경우는 못봤음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내가 다니는 곳은 가까우면 부조도 하고 잠깐 가주기도 함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3d 업종인데 직원이 20명도 안 되서 안 뭉치면 일이 안 되거든

[제로음료냉장고]

부모면 이해할수도있는데
조부모는 쵸큼;;

[조☆잘]

1,2시간 내 거리면 어찌저찌 가겠는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가는게 힘들지...

[February02]

조부모면 뭐..
그리고 장례식도 가까우면 가는거고 멀거나 시간 안 나면 못갈 수도 있고 그런거지

[FoveKo]

본인 조모는 가야지
하지만 직장인 동료의 조모는 서울에서 해도 안 가죠
작성자처럼 조의금 정도 보내는게 베스트

[Cadia_Stands]

난 구미에서 경산 조모상 거름 당해본 적 있음.
그 이후로 회사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정 대부분이 날아감

[코프]

본인상하고 부모상만 안거르면 잘하는거.....부모상도 멀면 부조만 해도 되고

[랑파]

예전엔 조부모상 챙기는 문화였다면 요즘에는 굳이안챙김.
부모상이면 챙기는게 당연하지만 조부모상은 글쎄..?

[환타포도맛]

멀면 그럴수 있지

[라켄]

조부모상은 그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거만 받고 땡치는거 아니엿음???

[찌찌야]

조부모는 좀...

[애들러형제]

조부모상도 챙김? 회사동료인데?

[앍혀]

조부모는 보통 안 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