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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적어도 정이 오가던게 우리나라였는데 어쩌다 세상이 돈만 따지는 삭막한 곳이 되버렸어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떡을 전해주면서 뭔가를 건네줘야 그 아이의 수복을 기원하는 문화라서. 거절하는 것도 그런 것을 알고 건네주신 어르신 분께 예의가 아니기도 하지. ㅎㅎ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이 오가서 훈훈함.
요즘같이 막막한 세상에 더욱 필요한 뉴스
너무 공격적으로 변했지 조금 저자세로 대해줘도 호구호구 타령만 하니
씹찐따색기들 따로가서 놀아
저렇게 적어도 정이 오가던게 우리나라였는데 어쩌다 세상이 돈만 따지는 삭막한 곳이 되버렸어
진짜 가슴 따뜻한 사람들은 정말 많은데 타인에게 선뜻 다가간다는게 너무 힘든 사회가 된거 같아요 ㅠ
시골출신이다보니 외지에서 생활하다보면 뭔가 많이 다름...
--,--
너무 공격적으로 변했지 조금 저자세로 대해줘도 호구호구 타령만 하니
그 오가는 정을 악용한 ㅆ색키들과 정을 오가게할수 없게 만든 현실 그리고 그런현실을 만들어낸 높으신 양반들 때문이지
나도 아파트 사는데 옆집 아랫집 윗집에 백일떡 주니깐 다들 봉투에 돈 약간과 옆집 할머니는 먹을거도 해서 주시더라 삭막하다고 말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이웃한테 정을 준적이 있나 생각하는게 먼저임
IMF가 진짜 컸던것 같음 그전까지만 해도 서로 인사도 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갑자기 가난이라는 것 맞으니까 정보다는 돈이 우선시 되는 세상인된듯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이 오가서 훈훈함.
요즘같이 막막한 세상에 더욱 필요한 뉴스
사실은말이야
사실은말이야
혹시 와드 있냐
사실은말이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실은말이야
씹찐따색기들 따로가서 놀아
사실은말이야
오 뭔가 서양식 유머 느낌이네
사실은말이야
유게한다고 너처럼 다 페도인건 아님 ㅋㅋ
사실은말이야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떡을 전해주면서 뭔가를 건네줘야 그 아이의 수복을 기원하는 문화라서. 거절하는 것도 그런 것을 알고 건네주신 어르신 분께 예의가 아니기도 하지. ㅎㅎ
난 저 금액이 만원인것도 꼭 받아줬으면해서 낮은 금액으로 했다고 봐 나도 젊은 요즘사람이지만 저런 문화 잘 모르거든 그래서 부담없이 꼭 받아달라고 저렇게 한 것 같음
ㅇㅇ 받아도 부담없는 금액으로 만원넣으신 듯
나도 눈에 먼지가 들어갔군 야레야레 못말리는 눈물샘
난또 백일떡 받았으니 돌잔치비용 내라 이런 씁슳한내용인줄
미담이네..이 밤의 한줄기의 촛불 같군...
이게 정인데 말이야.
ㅠ_ㅠ
예전 분들은 진짜 저런 마인드가 있었어. 예를 들면 장뇌 아닌 진짜 산삼은 산신이 점지해준거라 돈받고 파는게 아니라 라거나 동네 똥강아지라도 생명 있는건 절대 그냥 받는게 아니라고 무조건 담배 한보루라도 전해주거나 하는거
산삼 팔아서 부자된 옛날 이야기 많은 데
그건 산삼이고 장뇌삼은 인간이 산에 씨뿌리거나 모종을 키워서 산에 옮겨심어서 키운 거라 양식임
뭔소리야 ㅋㅋㅋ
뭔소리긴 장뇌삼은 양식삼인데 밭대신 산에서 키운 삼이고 산삼은 말그대로 산에서 자생하는 야생삼이란 소리지
산삼팔아서 부자 된 이야기 있는 데 뭔 장뇌삼 소리야
아
이런 소식을 자주 봤으면 좋겠다.. 요즘 너무 힘들고 무섭고 흉흉한 일들 뿐이니..
민원 한장 너무 소중하고 감동적이다
나도 부모님께 들었는데 백일떡은 그냥 받는 거 아니라고 뭔가 드려야 한다고 해서 지금 다니는 직장 사장님이 백일떡 주셨을 때 축의금 드렸어
동대표 한번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봤거든? 같은 아파트 안에도 참.... 등신들이 많더라 그래서 걱정인게 저 기사보고 같은 아파트에서 "왜 경비원한테 갑질해서 원가 얼마 안되는 떡 주고 돈 벌려고 했냐?그럼 앞으로 우리 입주민중에 출산백일때마다 다 경비원이나 관리실에 떡 돌리고 만원씩 받으련다"고 할 인간말종들 분명 생길까봐 걱정된다 ㅜ
아파트 관리소 동대표 부녀회가 대표적인 양아치 집단들이지
자도 아무생각없이 아이 백일떡 드린 분이 아이 백일떡은 빈손으로 받는거 아니라면서 기어코 돈을 주시더라고요. ㅠ 그러려고 드린게 아니었는데.. 그래서 다음에 다른걸로 다시 보답함..
아기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겠군
훈훈하긴한데 이런 개인사는 어떻게 뉴스화 되는걸까
생각해보니 미담 제보 받는 부서가 있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