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년대 독일의 폴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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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형 아이폰 때려치고 아이폴 만든거임?
있긴 했다네
할버드 계보에서 파생된 형태긴 해요
저건 실전용이라기보단 장식 예술용 ㅇㅇ
개념자체는 기원전부터 있었고 본격적으로 쓰인건 15세기쯤부터라 함
현실에서 무기로 사람 쳐죽일 일은 평생에 몇 번 있지 않고, 전쟁터에서도 현대와 달리 1만명이 참전해도 직접적인 병장기에 의한 사상자는 1천 명 나올까 말까 한 시대니까. 대부분 화살이나 쇠뇌에 맞고, 적당히 밀리면 도망가서 군대가 와해되지 다 칼빵 도끼빵 맞아 쓰러지진 않으니... 저리 꾸며도 될 듯
개멋있네
개멋있네
이런 무기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전장에서 쓰고 나면 이도 나가고 여기저기 무뎌져서 저런 문양이나 장식은 다 상할 거 아냐. 그러면 손질할 때 다시 새기는 걸까. 아니면 쟤들은 장식용이고 실전용은 민무늬일까.
어짜피 소모품의 개념이라 걍 못쓸때까지 쓸듯
boreu
저건 실전용이라기보단 장식 예술용 ㅇㅇ
처음 만들때만 새기겠지
걍 문양많고 이쁘면 새거일때 기분좋아서 하는거 아녀?
나사산이나 장식요소보면 절대15세기 물건은 아니고 근현대에 만든 물건같음
boreu
현실에서 무기로 사람 쳐죽일 일은 평생에 몇 번 있지 않고, 전쟁터에서도 현대와 달리 1만명이 참전해도 직접적인 병장기에 의한 사상자는 1천 명 나올까 말까 한 시대니까. 대부분 화살이나 쇠뇌에 맞고, 적당히 밀리면 도망가서 군대가 와해되지 다 칼빵 도끼빵 맞아 쓰러지진 않으니... 저리 꾸며도 될 듯
그런 장식은 어떤 전술적 이점도 없다 실전용과 예술품은 다르지 -네이키드 스네이크-
상처날 일이 적다가 맞을 듯. 의장까지 확실한 거 보면 특수한 병사를 위해 제작됐을 가능성이 높은데 폴암류는 거의 고급병사에 지급되는 무기다보니 높으신 분들을 지키는 위치나 중요한 위치에 배치되니까 의장까지 신경쓴 케이스일 거고.
장식용이라서 저걸로 때리면 별로 안아픔 ㅎㅎ 죽음
폴액스는 병사용이 아니고 맨앳암즈나 기사가 하마전투할 때 쓴 것임. 현대로 치면 장교용 무기
의전/장식용이었을 유물들도 많고 실제로 쓰인 사양(무게, 길이...)을 논할 때 당연히 제외함
잡스형 아이폰 때려치고 아이폴 만든거임?
i 폴액스
할버드 같다
사일런트후미카
할버드 계보에서 파생된 형태긴 해요
할버드: 일체형이고 장대가 김. 파이크 방진에 섞이거나 호위대 등 주로 다대다 전투에서 쓰임. (길고 무게 중심이 헤드 쪽에 치우쳐서 다루기 쉽지 않음) 폴액스: 풀하네스를 착용한 맨앳암즈나 기사들이 도보 전투 시에 사용. 상대적으로 짧고 밸런스 잘 맞아ㅅ서 다루기 편함. 1:1로는 거의 궁극의 무기임. 원래 스태프류가 만능에 가까운 무기인데 거기에 파괴력과 유틸성 툴들이 더해졌기 때문임. 15세기에 판금갑옷이 정점이 된 시기에는 하프소딩으로 빈틈찌르는게 아닌이상 검이고 둔기고 그다지 쓸모 없었고, 레슬링 비중이 크기에 지렛대로 사용하기 좋았을 것임.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은데, 원거리에서 가벼운 뒷쪽 스파이크로 간보다가 바인딩하고 레슬링 거는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보임
백드코벵 같음
15세기에 나사가 등장했구나 유용한 기술이지
'양식'
사용설명서하고 조립설명서 첨부가 있으면 더 좋겠네요 별4개
뭣 600년전 너트와 볼트가 있었다고
있긴 했다네
AOAo¨oA
개념자체는 기원전부터 있었고 본격적으로 쓰인건 15세기쯤부터라 함
와... 하나 가지고싶다...
오 600년전 것들도 나사산이 있었구만
600년전인데 왜케 현대적인 느낌들지
오...관리 엄청 잘했나보다.
제식용아닐까?
어디로 때려도 치명상을 입히겠다는 무기네 살벌하다 ㄷㄷㄷ
600년전 제품 재현품이 아니라?
재현품아닐까?
루체른?!
큰 구멍 네 개는 보석끼우는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