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이 자신을 보고 힘들게 반기러 와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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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일오삼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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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북이는 개십색기인거네 하는 수아레스 만화짤
개수명은 너무 짧아 ㅠㅠ
모든 강아지가 그런건 아니지만 요실금이나 치매 찾아오면 답이 없더라... 대소변 타이밍과 행동이 다 따로놀아서...
그거 모은 생명체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태어나는데 강아지는 이미 사랑하는 법을 많이 배워서 오랫동안 살 이유가 없어서 그런거래.... ㅠㅠ
유전공학 힘내...... 개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50년 살 수 있게 해줘...
노견이라 기저귀도 했네
ㅠㅠㅠ 근데 울집 놈은 어 왔냐 하고 꼬리 한두번 흔들고 다시 자더라ㅋㅋㅋ
개수명은 너무 짧아 ㅠㅠ
바위돌곰
그거 모은 생명체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태어나는데 강아지는 이미 사랑하는 법을 많이 배워서 오랫동안 살 이유가 없어서 그런거래.... ㅠㅠ
뇌신세기
그럼 거북이는 개십색기인거네 하는 수아레스 만화짤
그럼 죽을일만 남은거네 럭키비키
방금 사랑배워야하는 친구 한명 비추주고 지나간거 같은데 혹시 너니?
오래살고 싶어서 그런가보지
그런식이면 반쯤 야생서 태어난 들개는 더 오래살아야지. 오히려 사람손에 태어난 개가 더오래 사는거 보면 그냥 개라는 종의 한계인듯
이런 과몰입은 좀 광기같아
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우아아우ㅜㅜ
먼저빨리다가가줘야지!으휴!
아이고 ㅠ
노견이라 기저귀도 했네
바리BARY
모든 강아지가 그런건 아니지만 요실금이나 치매 찾아오면 답이 없더라... 대소변 타이밍과 행동이 다 따로놀아서...
요즘 애견카페 가면 강아지들도 채움 아무리 강아지들 좋아라 해도 바닥에 대소변 놓으면 겁나게 미안해지니깐..
그건 매너밸트라고 기저귀랑은 구조랑 개념이 좀 다름. 영역표시하는 애들때문에 채우는 거에 가깝고 저건 노견이라 대소변을 화장실까지 찾아가서 보기 어려워서 채우는 거임.
비슷해보이는데 아니군 울동네 애견카페 보면 심심하신분들 자기집 개 데리고 와서 노는거 봤는데 신기라게 기저귀 차는거 같더만 물어보니깐 개데리고 올수 있는 공간 만들어줬는데 여기다 실례는 안되죠^^ 해서 그런갑다 했음
나두 친구내 대려갈때 매너밸트 챙김.친구내만 대려갔다하면 영역표시를 너무해서리.ㅋㅋ 아 그리고 암컷용은 따로 없으니 애견용 기저귀 채울꺼 같긴하다. 매너밸트라는 건 수컷용이거든. 딱 꼬추 부분만 감싸는 용도임.
ㅠㅠㅠ 근데 울집 놈은 어 왔냐 하고 꼬리 한두번 흔들고 다시 자더라ㅋㅋㅋ
ㅋㅋㅋ우리집도 그냥 쓱 보고 다시 눈 감음
내 강아지는 일어나 있을 땐 오지 말라고 가르쳐놔서 자리에 앉으면 와서 애교 부려 예전엔 무릎 위로도 안 왔는데 요즘은 무릎 위로 올라오고 하더라 어릴 때 내가 바빠서 부모님에게 교육 맡겼더니 애가 애정 표현을 잘 안했어
유전공학 힘내...... 개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50년 살 수 있게 해줘...
대형견은 수명이 좀 더 짧다던데...
몇번 맡아준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하게 왕래하던 친척집 개가 너무 늙어서 귀도 눈도 안보였는데 어느날 놀러가서 옆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까 곤히 자고 있던 놈이 내 냄새를 맡았는지 끙끙거리면서 힘겾게 꼬리 흔들면서 다가올때 눈물이 핑 돌더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2년 정도만 더 있다 가지 새끼...
올 4월에 간 우리 19살 강아지도 저랬는데 보고 싶당
저런걸 한번 겪으면 다시 키우기 쉽지않지... 저런걸 겪기전에 버리는 ㅅㄲ들은 다르겠지만
몸은 늙었는데 마음은 아직 어린애내
그리고 저렇게 노견이라할지라도 나한텐 언제나 애기지 ㅠㅠㅠㅠㅠ
울집 뭉치는 그냥 달좋은 밤에 떠났는데 너가 사람이었으면 같이 콜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조용히 떠나드라..
가족이라는게 저런거여 아프고 힘들고 약해졌더라도 내새끼 내부모 내가족이면
우리개 치매라 아무것도 못알아보고 반응도안함..
그래서 우리집은 절대로 애완견 안키움. 어릴적부터 꾸준히 개를 키워 왔는데 갑자스럽게 죽었거나 나이 먹어서 조용히 죽어간 개를 몇번 보다보니 죽음에 대해 익숙 해질만도 한데 익숙해지기 커녕 나중에 감당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마당이 있는 집인데도 불구하고 심심하실텐데 유기견을 데려다 키워 보시라고 말을 해도 완강히 거부 하심.
예전에 키웠단애는 백내장와서 눈이 안보이는데 냄새로 찾아와서 꼬리흔들고 쓰다듬아주면 안기고 하다가 갔지. 그뒤로 절대 개못키움. 개는 정말 좋아하는데 보낼때 아픔을 두번 감당하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