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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우리 친한거 아니였어?!
근데 둘다 기 존나 쌔보임 ㅋㅋㅋㅋ
과연 고성이 오갔다고한 대결은 무엇이었는지
미식을 즐기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셰프와 사업가라 의견차이가 생기는 것은 명백하지.
복싱을 익힌 (미슐랭)스타 플라티나와 무장색과 권총의 달인...
백 : 검이라는 것은 결국 검의 끝이 어디에 닿는지가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안 : 무릇 검은 쥐는법에서 부터 그 검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알고 쥐어야 하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무협이다.
근데 둘다 기 존나 쌔보임 ㅋㅋㅋㅋ
과연 고성이 오갔다고한 대결은 무엇이었는지
존나 재밌던데
???: 아니, 우리 친한거 아니였어?!
참다운 화해(안하면 LG그룹 차원에서 방출하겠다고 함)
미스터초밥왕에 나오는 무토오 아저씨처럼 했다는거지? ㅋㅋㅋ
미식을 즐기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셰프와 사업가라 의견차이가 생기는 것은 명백하지.
그래도 그렇게 다른 관점에서 얻을 수 있는 시너지라는게 어마어마 함. 쓴 소리 개무시한 셰프들은 진짜 딱 거기서 멈추는게 보통일 거임... 뭐 누구 콕 찝어서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만...
복싱을 익힌 (미슐랭)스타 플라티나와 무장색과 권총의 달인...
제작진이 딱 원하던 대립각 그림을 완성시켰다는 거군
백은 인자한 맹주로서 요리의 본질은 결국 맛있냐에 집중한거 같고 그 맛이란 의미는 대중성 즉 보다 많은 사람이 즐길 수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았고 안은 산전수전 다 격은 구도자로서 여기 나올 수준이면 맛은 이미 보증이니 요리사가 요리에 뭘 담는지 뭘 표현하고 싶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과정과 결과에 얼마나 정확히 담겼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싶었던거 같음
설원에서
백 : 검이라는 것은 결국 검의 끝이 어디에 닿는지가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안 : 무릇 검은 쥐는법에서 부터 그 검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 알고 쥐어야 하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무협이다.
간만에 마셰코 한식대첩보다 재밌는 요리 프로그램 나왔다. 맨날 마지막에 승자 안알려주는거만 빼면 최고
주어진 한도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타협점을 찾는데 도가 튼 분과 타협해도 될만한 부분마저 타협하지 않고 궁극을 추구하는 파인다이닝 쉐프 당연히 어느선에선 의견이 갈라지는걸 의도한 캐스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