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구조적으로 힌지에 대한 내구성은 일반 바형 스마트폰 에 비해
좋지 못할수밖에 없는 그런 제품군 같은데
문제는 이 메인 디스플레이 수리비, 즉 여전히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해서 사용해야 하는 물건 인거 같은데...
그 수리비용이 삼케플 이용해도 꽤 큰거 같기도 하고
뭣보다 국내에선 바형 스마트폰 보다도 선택지가 너무 없음...
무조건 삼성 제품 사용 하거나 많이 쳐줘도 결국 구글 픽셀 폴드를 구매하거나
둘중 하나인게 제일 큰 진입장벽 같음...
물론 국내에서 누가 삼성 이외에 폴더블폰에 굳이 눈길을 줄까 싶기도하고
다른 중국제 제품도 가격 비싼건 매한가지 이기도 하고....
진자 그냥 엔트리라인 제품이 아예 없다싶이 한게 제일 큰거 아닐까
애초에 폴더블 자체가 그런 물건이라면 할말 없긴 하지만...
복잡한 기구부, 나눠넣은 배터리, 거의 삼디 독점공급인 화면.. 싸질수가 없음.
근데 요즘 노안이 와서.... 폴드쓰면 신세계임 ㅠㅠ
난 전부 감수하고 폴드5 썼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케이스 선택지가 너무 적어서 방출하고 24울트라로 바꿨음 앞뒤로 화면이 있고 힌지쪽도 뚫려있고 하니까 좀 견고한 케이스는 너무 두껍고 얇은 케이스는 케이스가 휘청휘청하더라
폴드 실사용자 기준 제일 큰 단점들 1 주름말고 화면이 우글거린게 ㅈㄴ 신경쓰임. 반사되도 매끈한게 아니라 빛이 울퉁불퉁 하게 반사되면 시청에 ㅈㄴ 신경쓰임. 이거에 비하면 뭐 터치감이니 주름이니 신경도 안쓰임. ar필름이나 쓸랫더만 이제 내부 필름 제거하지말라고 경고까지 나오더라. 그럴거면 첨부터 ar붙어주던가. 2 as정책. 섭센마다 케바케겟지만 힌지쪽에 찍힘있으면 앵간하면 무상안되는식으로 말하더라. 글고 폴드는 뭐 내부뜯을라면 거의 다 갈아야한다고 삼케플 있다니까 보드말고 다 교체받음.폴6은 부담금 20쯤이랫나. 3 케이스가 진짜 쓸게없음. 힌지보호되는 것들은 말도안되는 모양새거나 슬림케이스는 힌지오픈. 2번 단점이랑 연관되서 가볍게 쓰자니 사실상 무상포기고 보호되는거는 너무 무겁고 투박해서 슬림해진게 무의미해져버림. 삼성케이스도 힌지오픈해두더만 asㅈㄴ 맘에안듬. 4 내구성은 딱 2년인듯. 주변에 플 두대 폴 한대 전부 2년쯤 지나면 as받으러갓음. 나도 2.5년쯤에 수리. 디스플레이보다 내부 단선,기본필름 들뜸이 많은거같음.